단독] 주디스 버틀러 “한국 민주주의 위협한 건 윤 대통령 그 자신”

“윤석열 대통령은 자신의 반대 세력을 진압하기 위해 주권적 권한을 시험했다. 진보적 활동가들, 저항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공산주의를 추종하는 전체주의자이며, 북한에 의해 침투했다고 주장하면서 그들이 국가나 한국 민주주의 존립을 위협하는 것처럼 말했다. 하지만 정작 북한을 포함해 일부 국가의 권위주의 권력을 모방해 한국 민주주의의 존립을 위협하는 것은 그 자신이었다. 그의 말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일종의 간접적인 고백이었다.”‘

세계적인 석학, 젠더 이론과 정치철학계의 슈퍼스타 주디스 버틀러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학 비교문학과 석좌교수가 강연차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국회가 비상계엄 해제 요구안을 가결한 4일 오전 서울 시내 한 호텔 카페테리아에서 한겨레21과 만난 그는 ‘한겨레’ 호외에 실린 윤석열 대통령의 얼굴을 보고 “오, 리어왕 같네요”라고 말했다. ‘리어왕’은 어리석은 판단으로 엄청난 파국을 불러오는 주권자의 비극을 다룬 셰익스피어의 대표작이다. 이날 진행한 강연의 주제는 ‘민주주의와 인문학의 미래’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20281?sid=102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27897 관용과 아량이 넓은 한국인들에게 5 379 12-07
127896 ISFP의 단점 115 12-07
127895 尹탄핵 투표한 안철수 “납득할 수 있는 국민 몇이나 되겠나?” 5 256 12-07
127894 한준호 "국힘 의원들 회의실에 가둬두고 물리력 행사중 제보 받아" 154 12-07
127893 이 반란종자 놈들아 꼼짝말고 있어 내 지금 가서 니놈들을 날려버릴 힘을 보태겠어! 175 12-07
127892 the day of the Jackal 1-9 3 107 12-07
127891 진짜 끝까지 X새끼들 정말 10 525 12-07
127890 국민의힘 보좌진들은 긴급공지를 통해 "현재 본회의 전후 어떠한 돌발행동이 있을지 예견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139 12-07
127889 속보] 김용현, 오물풍선 원점 타격 지시 4 250 12-07
127888 [티빙바낭] 여전히 분위기로 승부합니다. '그레텔과 헨젤' 잡담입니다 5 169 12-07
127887 공무원류의 직업들은 왜 그런가 보니 117 12-07
127886 단독]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 "엉망의 현실..탄핵으로 정상화해야" 111 12-07
127885 속보] 안철수 "퇴진 계획 없다면 탄핵 입장 변화 없다" 1 168 12-07
127884 국민들은 이렇게 간절하다 380 12-07
열람 단독] 주디스 버틀러 “한국 민주주의 위협한 건 윤 대통령 그 자신” 160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