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힘이 듭니다

근데 그래도 패널티가 별로 없기는 해요


제 인생이 쉬워진 건 아마


여자를 안따라다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여자한테 잘할 생각이 없어진 이후로는 인생이 좀 쉬워졌어요



간단히 말해서


미녀가 내 앞에 있든


뭔 이유로든 끌리는 사람이 내 앞에 있든


큰 상관이 없는 일이 됐어요



서유기에 나오는 긴고아 낀 원숭이 같은 느낌이 된 것 같아요


여자를 좋아하는 것 때문에 마음 아픈 건 다 과거의 일이 됐습니다


또 그럴수도 있죠


근데 그런 일이 또 생기면 전 아마 죽을 것 같아요



아무튼


참 그건 정말 편해요


여자들은 생각보다 남을 휘두르려고 하는데


거기서 자유로워지는 건 좋은 일이죠



뭐 남자도 마찬가지구요


남자도 나를 흔드려고 하지만


어차피 나는 남자한테 잘보일 생각이 원래 없었기 때문에 별 상관없어요



자유라


그 무엇보다 좋죠


뭔가 버릴때만 자유가 생기는 것 같아요


무언가를 원하는 것을 스스로 버려야 집착이 사라지는 것처럼



미녀가 앞에 있어도 쫄지 않게 되고


자괴감 같은 게 안들게 된 건 정말 좋은 일이에요


난 미친놈이지만


여자한테서 자유로워졌다는 건 행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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