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집 말고 대화가 필요한 커플들의 이야기 ‘완벽한 우리 집으로’

지난주에 올라온 신작입니다. 회당 30-40분 정도, 8회로 완결이에요.

현실적인 이유로 집을 팔아야 하는 부부 폴과 리디아가 있습니다. 하지만 리디아는 그 집을 떠나고 싶어하지 않죠.
그들의 집을 사고 싶은 세 커플이 나옵니다.
아이를 갖는데 의견이 다른 동성 커플
몇번의 데이트 만에 임신을 해서 결혼을 한 커플
길 건너편에 살며 부부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그 집을 사려고 하는 커플이 있죠(아 이름들이 기억이 안나네요ㅋㅋ)

네 커플 다 각각의 비밀이 있고 그걸 숨기기 위해 혹은 비밀이 드러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코메디입니다. 왜 비밀을 숨기려는지 이해되면서 그 과정이 심각하거나 무겁지 않아서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데드 투 미 제작진의 드라마라 딱 그 분위기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상세 설명인 회차 안내에 보면(회당 길이를 확인하기 위해 봅니다ㅋㅋ) 시즌 1이라고 되어 있어서 ‘아 또 시즌제야’ 하면서 봤어요. 재미 있는데 다음 시즌 캔슬되면 짜증 나겠네. 하면서요. 근데! 다행이 시즌제가 아닙니다!! 시즌 1로 딱 완결돼요!!!
아 물론 떡밥을 좀 남기긴 하지만 시즌 2가 없어도 될 정도의 떡밥이에요.
주요 등장인물이 8명이나 되는데, 회당 길이는 짧고 8회밖에 안되니 이야기가 좀 튀지만 편하게 볼 수 있는 시리즈라 살짝 추천합니다.
    • 무려 리사 쿠드로가 나오는군요. 길이도 적당하고 시즌 1 완결이라니! 매우 땡깁니다. 지금 뜬금없이 더 글로리 보는중인데 너무 자극적이어서 이런 걸로 좀 중화(?)를 시켜야겠네요. 글 감사합니다.

      • 요즘 넷플에 영 볼게 없는데 가볍게 보실만하실 거에요. 더 글로리 궁금하긴 한데 그렇다고 또 막상 볼 마음은 안 생기고 참ㅋㅋ
        • 넷플머니 때깔로 쎈 한국형 복수드라마 보는 느낌이네요. 막장스럽고 오그라드는 부분이 좀 있는데 그래도 재미는 있어요. 정주행 굼벵이 속도인 제가 2주안에 16화를 다 달리게 생겼네요. ㅋ 왜 그렇게 화제였는지는 납득이 가요.

    • 맨날 죽이고 썰고 놀래키는 것만 보며 살다가 가끔씩 건전하고 가벼운 게 땡길 때가 있거든요. ㅋㅋ 그 때를 위해 일단 찜 해두었습니다. 하하. 시즌 하나로 거의 깔끔하게 마무리된다는 것도 큰 장점이네요. 




      사실 지금 '블랙 도브'를 보려고 폼 잡고 있는데 짧지만 나름 시리즈라서 주말이나 되어야 손 댈 수 있을 것 같네요. 듀게 어느 분이든 먼저 선발대로 수고해주시면 감사하겠... ㅋㅋㅋㅋㅋ

      • 죽이고 썰고ㅋㅋㅋ맞아요ㅋㅋㅋ 그 중간에 이런거 보니까 등장인물들이 귀엽게 느껴질 정도였ㅋㅋㅋㅋ

        블랙 도브 찾아보니 괜찮을거 같아서 제가 먼저 찍먹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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