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리의 필름클럽 연말결산 - 올해의 영화 톱11

올해는 하다보니 11편을 고르셨다고 하네요. 순위와 상관없이 제목 가나다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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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베어스 - 자파르 파나히


듄: 파트 2 - 드니 빌뇌브


러브 라이즈 블리딩 - 로즈 글래스


레블 리지 - 제레미 솔니에르


로봇 드림 - 파블로 베르헤르


메이 디셈버 - 토드 헤인즈


바튼 아카데미 - 알렉산더 페인


아노라 - 션 베이커


여행자의 필요 - 홍상수


존 오브 인터레스트 - 조나단 글레이저


추락의 해부 - 쥐스틴 트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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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작품만 빼곤 다 봤네요. 유일한 국내픽이기도...


작년 올해 칸 황금종려상이 둘 다 들어갔네요. 개인적으로 제일 감정적으로 와닿았던 작품은 로봇 드림, 아노라(특히 엔딩). 재밌었던 작품은 레블 리지로 꼽고 싶네요.


갑갑하고 흉흉하고 슬픈 연말입니다. 다들 무탈하고 건강하게 마무리하시길...


    •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안 보신 걸까요...?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도 보셨을 것 같은데 없는 걸 보면 김혜리평론가에게 리스트에 낄만한 영화는 아니셨던듯.

      • 클로즈 유어 아이즈 언급은 듣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보신 것 같은데 취향이 아니었거나 나머지 작품들이 더 좋으셨나봐요.

    • 그래도 이건 반 넘게 보긴 했네요. ㅋㅋㅋ 홍상수 영화는 참 신기합니다. 처음 접했을 땐 그냥 영화 자체가 신기했고 이젠 이게(?) 이렇게 롱런하고 있는 게 신기하구요. 

      • 홍상수 영화는 저도 처음에 접할때 참 신기했습니다. 그냥 저예산 독립영화 느낌인데 출연진은 죄다 그냥 유명한 것도 아니고 탑급 스타배우들이 나오고 말이죠.




        작품 스타일 자체도 익숙해지고 나서는 거의 매작품 나름 재미있게 봤었는데 김민희와의 시끌벅쩍했던 스캔들 이후로는 1인 영화사 체제가 되면서 배우풀이 고정되고 평소보다 더 실험적이 소품들로 필모가 이어지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아쉬워요. 최근작들은 개인적으로 딱히 와닿는 것도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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