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 기차의 꿈
LadyBird 님의 추천을 보고 보았습니다. (추천 감사 합니다^^)

- 매우 조용한 영화 입니다.
- 그런데 울림이 크네요.
- 인생에 대한 관조를 차분하지만, 강요하지 않고 깊이 있게 그려냅니다.
- 주연 아저씨의 표정과 연기가 대단합니다.
- 숲의 풍경도 아주 아름답습니다.
- '맨체스터 바이 더 씨'에서 느꼈던 서러움을 이 영화를 보면서도 느꼈습니다.
- 깊은 산속, '나만 알고 있는 고즈넉한 호수 '곁에 앉아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 좋은 영화 입니다.
- 살아 내느라 지친 심신을 따뜻하게 덮어주는 영화 같습니다.
1시간 40여분 동안 한 인간의 일생을 간접적으로 다 체험해본 느낌이었습니다. 막상 중요한 사건은 몇개 보여주지 않지만 말이죠. 좋게 보셨다니 기쁘네요.
네..오랜만에 눈과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었습니다. ^^
정화되는 영화라니! 제가 늘 하는 농담이 나는 그런 류의 영화 보면 내가 정화되어 없어져 버릴까봐 안 봐... 인데요. ㅋㅋ 찜은 해놓았지만 감상은 심신이 피폐할 때로 일단 미뤄둬 보겠습니다. 하하;;
군 훈련소에서 잠들기전, "명상의 시간" 이라며 울리는 음성과 음악으로 훈련소 병사들을 쓰다듬는 순간과 비슷함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