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골마녀 국힘 단톡방에 부정선거 올렸다가

김 의원이 특정 지역구를 지목하며 부정선거 주장을 계속하자, 참다못한 일부 의원이 제동을 걸었습니다.

한 의원은 단체대화방에서 "김 의원의 부정선거에 대한 개인적 확신과 소신은 존중하고 싶다"면서도 "다만 김 의원께서도 이 방의 많은 의원 모두가 완벽히 동의한다거나 동일한 수준의 의혹을 갖고 있다고 생각지는 않으실 거라 생각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부탁컨데 이 방에서 온종일 대화창을 채우시는 일을 조금 자중해주시면 좋겠다. 서로의 다양한 소통이 피로감으로 누적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의원도 김 의원이 공유한 부정선거 관련 언론 기사의 신뢰성 등을 문제 삼으면서 "앞으로 이런 내용을 의원 전체방에 올리실 때는 기본적인 사실 확인은 해본 뒤에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꼬집었습니다.

한 중진 의원이 "의원들 방에서는 부정선거와 관련된 논의가 더 진행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하자 여러 의원이 공감을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영남권 재선 의원이 "부정선거가 있었다고 단정할 수 없을지 모르겠으나 투개표 과정을 포함한 선거 관리에 있어서 상식에 맞지 않는 흠결은 여기저기 있었다고 보인다"고 주장하는 등 갑론을박이 이어졌습니다.

김 의원은 의원들을 향해 "더 이상 투개표의 안정성과 관련한 문제 제기를 단체 대화방에서 하지 않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된 뒤 국민의힘 지도부가 부정선거 의혹에는 일단 거리를 두면서 연일 소속 의원을 비롯한 당 구성원에게 언행에 신중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는 가운데, 의원 단체대화방에서는 앞서 서울서부지법 폭력 사태와 관련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잇따라 공유되자 "근거없는 음모론 등을 이 방에서 섣불리 키우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쓴소리도 나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 비윤계 의원은 오늘(22일) SBS에 "비례대표 초선인 김 의원이 실제 선거 현장을 겪어봤다면 동의하기 어려운 주장을 하고 있다"며 "적지 않은 의원이 불편함을 느끼는 분위기"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무분별한 음모론 등 탓에 의원총회나 단체대화방이 대단히 오염됐다. 일부 의원의 의견이 자칫 당 전체 의사로 비칠까 걱정이다"라며 답답함을 토로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225865?sid=100





하루 종일 카톡하느라 부족한 잠은 국회에서~~~~~~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2B2F28B7A9215A46E064B49691C6967B


제명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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