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 심상정 화기애애? 하지만 ....

  • soboo
  •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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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기사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02&newsid=20100531124106953&p=ohmynews
- 심상정 손잡은 유시민 "미안하고 고맙다" -



(진보신당)당게에 이런 글이 올라왔었습니다.
심상정 후보의 사퇴에 대한 온정론도 있지만 강경론의 감성은 대체로 아래 글과 비슷할듯 싶네요.

http://www.newjinbo.org/xe/bd_member_proposal/614330
- 심상정씨 - 진보를 팔지 마세요 -

내용중에서

"조폭같은 의리로 옛 운동권 동지에 대한 믿음으로, 결국 기회주의 본성을 드러내고야 말았군요."

그리고 기자회견문에 달린 댓글도....

http://www.newjinbo.org/xe/bd_news_comment/606165
- <기자회견문> 진보신당 경기도지사 후보직을 사퇴하며-



저는 한윤형님의 의견대로 이번일이 진보신당지도부가 책임을 저야할 일은 될지 몰라도
심상정 개인에 대한 이런 돌이킬 수 없는 비난을 가하는 상황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전 심상정을 공격하는 당원들보다는 심상정이라는 활동가, 정치인을 믿고 싶습니다.
그녀가 살아온 인생의 무게가 이번 일 하나로 매장당할 만큼 가볍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이고
지금에 그녀를 '기회주의' 운운하며 매도하고 출당이나 탈당을 요구하는 것은 30년간의 진보정당 운동의 성과를 스스로 발로 걷어 차는 것에 다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른바 패륜녀 사건에서 얼굴 찌푸리게 한 어떤 데자뷰를 느끼게 됩니다.

진보의 수준이 한국사회의 수준을 그대로 반영하는건가 하는 느낌도 듭니다.

대안세력이라면 그 수준을 넘어서야 하지 않을까요?


상실감과 배신감은 이해가 되지만 그 분노의 감정을 한 개인에게만 전가하는건
무책임합니다.

진보신당은 앞으로 갈 길이 구만리고 그 가야할 여정에서 심후보 하나 얼차려 시킨다고
나아지는게 있을까요? 되려 그 구만리길에 심후보같은 동지가 하나라도 더 아쉬운게
현실 아닌가요?

도대체 심상정이라는 사람과도 함께 할 수 없다면 누가 남아날까요?


* 솔직히 저 사진을 보고 열 받지 않을 진보당원은 거의 없을거라는건 이해가 됩니다....-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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