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핫토를 보면서 들었던 의문...

  • 세이카
  •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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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이 바뀌어서 새롭네요.회원님들 리뷰도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저는 얼마전에 고핫토를 보았는데요.오래전부터 기대를 하던 영화였는데,막상 보고나니 좀 당황스

럽더라구요.다른 회원님들도 써주셨지만 좋은 배우들이 낭비된 감이 없지않아있고,주인공의 연기력

도 한숨나오는 수준에...(데뷔작이라서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또다른 주연작 연애사진을 보니 그닥

향상된 것 같지도 않고; 계속 배우할 생각이라면 연기연습에 정진하는 것이 좋을 듯...)

그런데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영화 자체에 대해서라기보다 보면서 있었던 일이랍니다.별로 홍보도

안한 탓인지 극장이 꽤 비어 있었는데,제 뒤에 남자 두명이 앉아있었거든요.그런데 아마 고핫토 내용

을 잘 모르고 들어온 것 같았습니다.영화 보는 내내 분위기가 좀 야릇해질라치면 열심히 팝콘을 씹어

대면서 야유를 보내질 않나,심지어는 토하는 시늉;;까지 하더라구요.^^;;  뭐,저도 그렇게 진지하게 관

람하는 건 포기했고 해서 거슬리진 않았지만 아무튼 재미있는 관객(?)이었습니다.(;;)

그사람들,모르긴 몰라도 QAF라도 보는 날에는 그날 먹은 거 다 게워내는 게 아닐까 싶어요.(;;) 뒤에서

수다떠는 거 엿들은 걸로 봐서는 동성애를 배격하는 타입도 아니던데 말이죠.왜 남성관객들은 그렇게

게이 캐릭터에 민감한 걸까요?레즈비언은 안그런 걸로 봐서 대단히 보수적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지도

않은데 헷갈립니다.-_-;;  아무튼 저는 극장에서 영화볼때는 조심하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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