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두번째 입니다.
예전에는 '미안하다'라는 제목의 이메일로 이별을 통보받았었죠.
그때는 퇴근까지 4시간이 남아 있었는데 정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크리넥스 들고 옆방으로 뛰어 들어가서 울음이 쏟아지는데..
이번에는 문자에요.
여러분은 제발 근무중에 이메일이나 문자로 이별의 메세지를 보내지 마세요.
절더러 어떻게 하라는 겁니까?
저 내일 출근해야 하나요?
나이 먹을 만큼 먹어서 마음고생 하려니 너무 힘들어요.
다들 잘 아시죠? 세상이 끝나버린 것 같은 이 기분..
뭘 해야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