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의 인터뷰 프로그램에서 피천득 시인을 보았습니다
전 정말 깜짝 놀랐어요. 살아있는 피천득을 보다니, 하고 말이죠.
아들과 함꼐 나와, 강지원 변호사와
인터뷰를 하던데. 아들도 60세가 넘었다고 하더군요.
비정상적으로 딸을 사랑했다는 아드님의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 딸이 유학을 가자. 딸의 인형을 매일 씻기고 머리 빗기고
하셨다네요) 그런데 60이 넘은 아들이 아직도 아빠라고 부른다고
하고. 캐나다에 있는 큰 아들이 매우 잘 산다는 말을 열심히 하시는
걸 보면. 아들 사랑도 못지 않으신 듯 하던데, 원래 그렇게 다정하신
분이신가봐요. 효자아들이라는 자랑도 빼놓지 않으시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