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염에 걸렸댄다. 그러니까... 불규칙한 식사와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위산과다와 무절제한 식사와 비이성적인 식단... 그로인해 위에 염증이 생겨... 아, 쉬운말로 그니까... 쓰레기 같이 굴다가 위에 빵꾸가 나서... 그나저나... 이제 술은 다 먹었다.
2. 무척 아팠다. 한 삼사일, 새벽 1시, 3시, 5시에 주기적으로 깨어서 방바닥을 배를 잡고 굴렀다가 잠잠해 지면 다시 잤다가 다음날 아침 누룽지 죽먹고 인상 찌푸리며 일 나갔다가 다시 방에 와서 구르기 한판 반복... 나는... 실은 곰이었다.
3. 자연 치유력... 인체의 항상성과 항온항체 반응 소우주 인체와 정신의 역학관계... 육체의 고통을 이긴 위대한 정신적 선각자의 신나는 승리담... 실은 난 감기가 걸려도 약을 잘 먹지 않는다. 이름이 뭐였더라... 핀투메... 하여간 이 1g짜리 흰알약 만든 의학자에 경의를... 내 밥통이 감사를 전한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