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의 간접 광고.

  • 겨울이
  •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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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드라마에서 이따금 모자이크 처리를 보고 이상해했었어요.

'왜 보기싫게 저런 걸 달까' 하고요.

머리가 좀 커서 그게 간접 광고 때문이란 걸 안 뒤에도 여전히 이상하더군요.

그런 상표들이 오히려 드라마를 더 사실적으로 만들어 주는 게 아닐까,

그렇게 가려야 할 브랜드명이 붙은 소품들을 안 쓰면 모르되

이왕 쓸 거라면 굳이 가리는 게 시청자들이 더 신경쓰이게 하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대사에서는 아예 언급도 안 하는 게 보통이고..

모 브랜드와 계약을 하거나 할 땐 이름을 살짝 바꿔서 내보내죠.

(얼마 전 드라마 <스크린> 촬영 당시 메가박스가 잠시 세가박스로 됐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글쎄요. 간접 광고는 꼭 그렇게 신경써야 하는 요소일까요?

<프렌즈>같은 외국 드라마에서는 그렇게까지 신경쓰지는 않는 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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