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딘가 마음 한구석이 불편해진다.
그렇습니다. 오버하면 어딘가 불편해집니다. 말을 할 때 불편하고
어딘가 어리둥절한 느낌이 아주 약간 약간 들게 될 때가 있습니다.
거기서 더 나가지 말고 확 끊어버리세요. 조금 더 진행해도
되겠지 싶어도 그 자리에서 멈추고 화제를 바로 돌리세요. 그대가
오버하는게 아닐까 의심했던 사람도 화제가 바뀌면 곧 잊어버립니다.
그럼 "내가 좀 오버했지. 미안." 이런 대사 안해도 됩니다.
2. 주위 사람들이 좀 불편하게 느끼는 것 같다.
그렇습니다. 오버하면 사람들이 불편해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때는
재밌는 농담을 해서 사람 웃기길 좋아하는 친구를 끌어들이세요.
남을 웃겨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는 사람이 꼭 있습니다. 이런
사람을 부드럽게 자극해서 내가 오버하고 있을 때 네가 웃기면 대박날거라는
뉘앙스와 제스처를 살짝 보여줍니다. 분위기는 바뀔겁니다.
그 친구가 성공해도 살고, 실패해도 삽니다. ㅡ.ㅡ;
그럼 "내가 좀 오버했지. 미안." 이런 대사 안해도 됩니다
3. 이것도 저것도 통하지 않을만큼 오버가 극에 달해버렸다.
이럴 때는 과감하게
"내가 좀 오버했지. 미안."
이라고 말하고 바로 사과하세요. ㅡ.ㅡ; 다른 약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