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윤리학에 있어서 전쟁과 평화에 대한 전통적인 이론은 성전(Holy War)과 정당전쟁(Just War), 그리고 평화주의(Pacifism)이다.55) 첫째로, 성전(Holy War)은 상대가 거대한 악의 표본일 때 그 악을 징계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전쟁과 폭력을 직접 요구하신다는 입장이다. 이 입장은 이스라엘이 가나안을 정복할 때 수행했던 전쟁과 중세기 유럽의 십자군이 예루살렘 성지를 회복하고자 수행했던 전쟁에서 발견되는 유형이다. 성전의 이론에 의하면 하나님을 위해 성전에 무조건 참여하는 것이 기독교인들에게는 성스럽고 자명한 것이 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전쟁을 원하시고, 전쟁종사자들을 축복하시기 때문이다.
모든 기독교인들이 저런 것을 주장한다는 것이 아니라, 자기네들 교리에서 전쟁의 이론중에 하나라고 하는데요, 양심적 병역거부하는 사람들은 평화주의라고 하는데... 그래도 섬뜩하네요. 저런것을 교리로 배우고 있는 사람들의 소굴이 창밖만 내다봐도 수십개가 보인다는것이.. 무슨 반지의 제왕도 아니고 "거대한 악의 표본"이라니..
하여튼 지구 상에서 가장 살인을 많이 한 종교의 분파가 총 들기를 거부한다면서 병역거부를 한다는 것도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