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리뷰를 보고 문득 떠오른 생각...

  • 사랑방손님
  •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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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그녀> --- 남자가 죽었다. 후에 그의 사촌과 사랑에 빠진다.
                             죽은 남자와 사촌은 외모상 많이 비슷했다.
                             (그녀가 견우를 전철에서 처음 봤을 때 아무리 술에 쩔었다고는 하지만
                              첫마디가 "자기야!"였죠)
<클래식> ---- 남자가 죽었다(부상당해 돌아오긴 했지만 나중에 어쨌든 죽음).
                     딸과 그 남자의 아들이 사랑에 빠진다.
                     (딸이라고 우기긴 했지만 외모의 유사함으로 볼 때
                      차라리 그녀 본인이라고 해도 될 것 같죠?
                      하지만 그랬다간 이 영화가 그렇게 호응도가 높거나 흥해하기 어려웠겠죠.
                       <동감>에서도 김하늘과 유지태가 안 이루어지죠.)

비슷한 점.
남자가 죽으면 그 남자의 (가까운) 혈연관계에 있는 사람과 여자는 다시 사랑에 빠진다.

이번에 곽감독의 신작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를 보면
예고편에서도 팍팍 드러내듯이 장혁은 죽습니다.
(내가 죽으면 바람이 될거야~~~)

곽감독의 전작들에서 나타나듯이
여주인공을 결코 홀로 남지 않습니다.
그녀를 외롭게 내버려두지 않는데
과연 이번엔 누구를 등장시킬까요?
<영웅본색>식으로 장혁의 쌍동이 동생?
아니면 마지막장면에서 장혁과 똑같이 생긴 사람을 쨘~~하고 등장시켜서
여운을 남기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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