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느와 관련이 거의 없을 듯한 잡담.

  • felice
  •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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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마이클 무어가 깐느에서 대상을 탔잖아요.
그거 보고 갑자기 생각났던 것이, 지난 주 방영분의 The Simpsons 에피소드가 약간 공격적인 것이었거든요.
내용이야, 바트가 실수로 성조기 앞에서 엉덩이를 까는 행위를 했다가 심슨 가족이 온 나라의 적이 되고 토크쇼에 불려가고 감옥에 끌려갔다가 나중엔 프랑스로 망명한다는 그런 것이었는데, 그 끌려갔던 감옥에 갇혀 있던 정치범 중 한 명이 바로 마이클 무어였어요.
애니메이션 시리즈니까 아무리 시사를 빨리 따라잡으려 해도 제작 기간때문에 한계가 있을 터인데, 어째 시기가 딱 맞아떨어져서 그런지 유난히 생각이 나더라구요.
미국을 싫어하는 프랑스인들이 미국에 적대행위를 한 심슨 가족을 우대해서 구해준다는 설정도 그렇고. :)

그런데 말이예요, The Simpsons같은 대중적인 시리즈랄까 뭐 그런 시리즈에서(채널도 FOX구요) 그렇게 종종 시니컬한 내용을 방영한다는 것이 전 가끔 신기하더라구요. 어떨 때 보면 미국 언론들 정말 보수적인 것도 같은데, 이런 걸 보면 그래도 역시 소위 말하는 free country인가 싶기도 하고. 여튼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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