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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랄루 감독 <판타스틱 플래닛>,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 <밝은 미래> 개봉
광주극장에서는 5월26일(수)부터 애니메이션으로는 유일하게 칸느 영화제에서 수상을 한 SF 애니메이션의 걸작 르네 랄루
감독의 <판타스틱 플래닛>의 상영과 함께 Late Show로 매일 밤 8시30분 부터는 2003 칸느 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밝은 미래>를 상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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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안내
상영기간 : 5월 26일(수) ~ 6월10일(목)
시 간 표 : 1시/2시30분/4시/5시30분/7시 -> [판타스틱 플래닛]
Late Show (밤8시30분) -> [밝은 미래]
관람료 : 각각 성인 7,000원 / 학생 5,000원
등 급 : 두 편 모두 12세 관람가
언 어 : <판타스틱 플래닛> - 불어/ <밝은 미래> - 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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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안내
[판타스틱 플래닛 ; FantasticPlanet , Le Planet
sauvage]
감 독 : 르네 랄루(Rene Laloux)
원 작 : 스테판 울(Stefan Wul)
음 악 : 알랭 고라게(Alain Goragu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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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느에서 그랑프리를 노렸던 애니메이션은 이제까지 단 두
편!
<슈렉> 그리고 <판타스틱 플래닛>
심사위원의 마음을사로잡아 상까지 받은 애니메이션은 오직<판타스틱 플래닛>뿐입니다.
수상의 꿈에 부풀었던 재롱둥이 슈렉도 맨손으로 돌려보낼만큼 깐깐한 칸느가
심사위원 특별상을 안겨준 <판타스틱 플래닛>의 매력분석
하나! 꿈에서도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이미지
자유롭게 펼쳐진 상상력의 세계! 놀라움으로 가득하다!
이슬이 맺히듯 저절로 자라나는 크리스탈 결정체가 휘바람을 불면 산산히 흩어진다!
언뜻 새처럼 보이는 동물이 귀를 날개삼아 날아다니며 [옴]들을 공격한다.
신기하고 놀라운 동식물로 가득한 판타스틱 플래닛! 기발한 이미지들은 최고수준의 상상력을 자랑한다.
둘! 섬세한 손길이 느껴지는 페이퍼 애니메이션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회화의 질감!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
1073개의 씬으로 이루어진 <판타스틱 플래닛>은 르네 랄루의 지휘아래 3년 반 동안
25명의 스텝이 매달려 한 장 한 장 그려낸 것!
배경이 되는 종이판을 만들고 그 위에 장면변화만큼 그림을 그려냄으로서 셀 애니메이션의
유연함과 페이퍼 애니메이션의 섬세함을 모두 갖췄다.
셋! 미래의 인류를 그려낸 독특한 판타지의 세계
<걸리버 여행기>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만났다!
작은 인간 [옴]들을 벌레 다루듯 죽이는 푸른 거인은 뒤집어 보면 잔인한 우리 인간의 모습!
우주에 대한 정보를 독점했다고 여기며, 다른 생명체의 지배자인양 폭력을 행사하는 인류를 닮았다.<판타스틱 플래닛>은
판타지를 통해 황페해져만 가는 문명애 대한 날카로운 비판은 물론 미래의 인류에게 보내는 평화의 메시지
넷! 환상적인 영상과 딱 어울리는 특별한 음악
프렌치 펑키 사운드가 당신을 사로잡는다!
<판타스틱 플래닛>은 시각적인 충격을 던지는 동시에 청각적으로도 특별한 체험을 선물한다
알랭 고라게의 펑키한 재즈 스코어들은 작품에 환상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한다
그의 음악이 없는 <판타스틱 플래닛>은 상상할 수 도 없는 일! – Scifilm Review
판타스틱 스토리 – Fantastic Story
푸른 거인(트라그)들이 지배하는 이얌 행성. 이곳에서 작은 인간(옴)들은 애완동물이나 장난감처럼 취급된다. 아기 옴
[테어]는 어린 거인들의 장난으로 졸지에 엄마를 잃고 고아가 되는데, 마침 그곳을 지나던 거인소녀 티바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다. 도망치지 못하도록 목걸이를 채우고 기르는 것은 여느 거인들와 마찬가지지만, 티바는 테어를 친구처럼 아끼고
사랑해준다. 테어는 우연한 기회에 티바가 공부하는 헤드폰을 통해 거인들의 지식을 전수받게 되고 그들이 독점했던 우주의
질서와 비밀스런 정보들이 테어의 머리에도 또렷하게 새겨진다. 성숙해가면서 명상에 몰두하는 거인들의 습성에 따라 테어에 대한
티바의 관심도 서서히 줄어들 무렵, 테어는 학습용 헤드폰을 가지고 탈출을 감행하고... 탈출에 성공한 테어는 야생의 옴들을
만나 거인의 지식을 전파하며, 더 이상 괴물이나 거인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설득한다. 테어와 함께 야생의 옴들이 힘을
! 합쳐 거인을 공격하는 등 위협적인 움직임을 보이자 거인들은 대대적인 옴 소탕계획을 세우는데...
판타스틱 콤비플레이
애니메이션의 세계 3대 거장 르레 랄루 감독!
디자이너 롤랑 또뽀르와 SF의 거장 스테판 울의 소설을 스크린에 살려내다
<판타스틱 플래닛>은 원작, 각색, 디자인의 삼박자가 착착 맞아떨어진 빛나는 결과물!
이 작업의 총 지휘자 르네 랄루는 이탈리아의 부르노 보제토, 러시아의 유리 놀슈타인과
더불어 세계 3대 애니메이터로 손꼽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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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미래;アカルイミライ]
감 독 : 구로사와 기요시
주 연 : 오다기리 죠,아사노 타나노부,후지 타츠야
2003 칸느영화제 황금종려상 노미네이트
전세계가 주목하는 괴물(?) 같은 영화감독 구로사와 기요시
영화 <큐어>를 통해 인간 내면에 존재하는 공포스런 괴물 같은 모습을 이야기함으로써 나는 누구인가? 우리는 누구인가? 라는
근본적인 불안에 대해 정면 도전한 구로자와 기요시 감독. 에딘버러, 토론토, 파리, 타이페이, 로테르담 등 각종 영화제에서
[구로사와 기요시 특별전]이 편성될 정도로 세계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그는 인간의 근원적 불안을 잔인한 장면 하나 없이
주인공의 심리를 통해 서서히 드러내면서 관객에게 공포를 느끼게 하는 몇 안 되는 감독들 중 하나다.
장 뤽 고다르로부터 영화를 배운 [동경의 고다르]로 불리우는 그는 프랑스 누벨 바그의 가장 직접적인 후예. 그 스스로
영화광 출신이지만,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은 자신이 배운 영화에 대한 이론과 경험에 머물지 않고 늘 새로운 것을 찾아
끊임없이 실험하고 도전한다. <카리스마>에서는 당신이 살고 있는 세계의 법칙은 절대적인가라는 질문을, <인간합격>에서는
교통사고 후 10년 만에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주인공을 통해 한 개인으로서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가를,
<회로>에서는 인간보다 점점 더 늘어가는 귀신이 결국 인간이 만들어놓은 도시를 파괴시킨다는 기이한 상상의 세계를...
공포에서 스릴러, 코미디에 이르기까지 매 작품마다 그가 보여주는 건 우리 일상을 위협하는, 섬뜩할 정도로 공포스러운 혼돈의
세계이다.
<회로>이후 2년 만에 그가 내놓은 신작 <밝은 미래>는 현실 대신 꿈속에 침잠해온 한 청년이 세상과 마주해 가는 과정을
담은 일종의 성장영화다. 그러나 알 수 없는 미래만큼이나 무서운 공포와, 살아온 인생만큼의 눈물과 웃음을 느끼게 하는
기요시 특유의 독특한 연출로 <밝은 미래>는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청춘영화로 탄생할 수 있었다.
최고의 배우들, 새로운 개성과 파워를 뿜어내다!
직접 작업한 각본을 통해 서로 다른 세대와 다른 생각을 지닌 사람들이 서로를 인정하며 공존하는 세계를 그리고 있는 영화
<밝은 미래>. 그의 생각을 반영하듯 이번 작품에는 구로사와 감독과 처음 작업하는 배우들과 스탭들이 대거 등장해 새로운
개성과 파워를 뿜어냈다. 이와이 슈운지의 <피크닉>, 이시이 소고의 <꿈의 미로>, 오시마 나기사의 <고하토>, 기타노
다케시의 <자토이치> 등 일본의 대표적인 감독들 영화에 고루 출연한 일본 최고의 스타 아사노 타다노부가 [마모루] 역으로,
공장 보스를 살해한 마모루 대신 그의 해파리를 돌보는 [유지] 역은 이전까지 주로 TV에서 활동해 온 신성 오다기리 죠가
맡았다. 이들 외에도 <밝은 미래>에는 주목해야 할 배우가 한 명 더 있다. 바로 오시마 나기사 감독의 <감각의 제국>과
<열정의 제국> 등에 출연한 후지 타츠야. 그는 이 영화에서 마모루의 아버지 [신이치로]로 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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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스물 네 살의 청년, 세상 밖으로 나오다!
특별한 꿈 없이 평소 잠자기를 좋아하는 스물 네 살 청년 니무라 유지. 물수건 세탁 공장에서 임시직으로 일하게 되면서 그는
자기보다 세 살 많은 아리타 마모루와 친해지게 된다. 얼마 후 정식직원으로 채용하고 싶다는 사장의 제안에, 뭐가 더 좋은
건지 헷갈려 하자 마모루는 충고가 필요할 때마다 그에게 특이한 사인을 해주겠다고 한다. 엄지 손가락을 가슴 쪽으로 향하면
기다려라, 엄지와 검지를 바깥 쪽으로 향하면 가라 는 뜻으로...
바라만 보기엔 좋지만 건들면 위험한 해파리 같은 미래 속으로...
그 후 니무라는 마모루 집에 자주 놀러가 그가 키우는 해파리를 좋아하게 된다. 볼 땐 반짝반짝 빛나서 아름답지만 손을 대면
위험한. 그런 어느 날, 사장이 마모루 집을 방문한 뒤 마모루는 해고당한다. 한편 마모루를 해고시킨 사장에 대해 화가
나있던 니무라는 사장이 빌려간 자기 음악 CD를 돌려받기 위해 쳐들어갔다가 시체가 된 사장을 발견한다. 당황한 그는
마모루의 집에도 찾아가고 전화도 해보지만, 연락은 되지 않고. 누군가의 신고로 마모루는 잡혀간다. 그리고 감옥에 간 지
얼마 후 마모루는 가라 는 손가락 사인을 남긴 채 자살한다. 유일한 벗이었던 마모루를 잃은 니무라. 언제 올지 모를 밝은
미래를 향해 가야할 지 기다려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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