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출석을 안해도 되는(?) 날이라 겸사겸사 보고왔습니다.
전작만큼이나 만족스러운 후속작이라고 하고싶군요.
줄리 앤드류스 할머니의 노래를 참 오랜만에 들어본듯 합니다.
내내 보면서...
간접광고라고 할만한게...참 많이 있더군요^^
그렇지만 그 자체를 보면서 웃었으니...SAKS FIFTH AVENUE 쇼핑 백들은 정말 ...
그런데 뭐랄까...제가 월요일 조조로 봤기때문에 사람이 바글바글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절반은 아이들이었거든요. 그런데 뭐랄까...(초등학생정도일 애들이 많았어요)
참 정치적인 유머라든가 게이유머라든가
누구의 옷 벗겨보고 싶어서 안달하는 여인네들이라든가 보면서 전 낄낄거리고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세상이 참 많이 바뀌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뭐 하긴, "해리포터" 세대잖아요. 더이상 아이들를 위한 환타지는 사라져가는 듯 합니다.
일찌 감치 현실을 직시하라는 건지 뭔진 몰라도...
한 10년후엔 전연령관람가라는건 어떤 내용을 담고있을지 사뭇 궁금해지더라는.
헤일리 조엘 오스먼트같은 어른스러운 애들이 유별나 보이지 않을거 같다는 기분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