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서 공휴일에 해주는 애니메이션에 관한 이야기가 나와서, 갑자기 생각난 것입니다만...
년도도 생각나지 않는 (80년대의 중후반이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전두환씨가 대통령이었던 것...으로 기억되고 가물가물)...
어쨌든.... 어린이날로 기억되는데요... 하루도 다 끝나가는 늦은 시간 (거의 오후 8시쯤이었던거 같네요..) 문득 틀었던 TV에서... (그때의 저는 어린이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TV의 편성표를 좍 펴놓고, 빨간 사인펜으로 '특집만화'와 '영화'를 쫙 체크한 후 리스트를 작성해서 보는 착한(? --) 아이였답니다;;;;;)
분명 나르니아 연대기의 1편인 '사자와 마녀와 옷장'의 '애니메이션'을 해주었습니다!!!!!!!!!
(제목은 나르니아..라는 건 없었고 아마 '사자와 마녀와 옷장'이라고 기억하고, 사실 아이한테 그런 제목은 상당히 낯선 작명센스였기 때문에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뭔가 '목탄'으로 거칠게 그려댄 듯한 애니메이션이었는데... 뒤져봐도 80년대 후반에 TV시리즈로 만들어졌던 나르니아 연대기만 나오는군요... 그리고 '실사'였더군요....
글쎄.. 그때도 '옷장'속으로 들어갈때까지는 실사였는데 그 이후엔 애니메이션이었던 것인지.. 아니면 그 반대였는지... 아니면 풀 애니메이션이었는지... 는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분.명.히. 목.탄.풍.으.로 그.려.진 아.슬.란'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 쓸데없이 길어진 글입니다만... 저와 같은 기억을 공유하시거나, 정보를 갖고 계신분이 계시다면 많은 정보를 얻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