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스포일러) + 극장 매너

  • ticia
  •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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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드디어 트로이를 봤네요

별 기대 없이 그저 헥토르와 아킬레우스를 보러 간거기 때문에 즐거웠습니다 ^^ 핫핫
브래드 피트, 좀 묵직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몸매는 좋던데요
특히 하체까지 고루 근육이 발달한게 균형잡혀보여 좋더군요

흔히 이성을보고 침흘리는 그런 류의 묘사를 오늘까지는 이해 못했었는데
브리세이스와의 베드신에서 정말 입에 침이 고여서 깜짝 놀랬습니다 -_-;;; 이런.. 민망한...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에릭바나는...뭐 두말할 필요도 없겠죠
빨리 죽어서 아쉬울 뿐이었죠

영화음악은 많이 실망스러웠어요. 보통 수준도 안되는 것 같던...
하지만 크레딧이 올라갈때 무척 좋아하는 목소리가 나와서 놀랬습니다
뜻밖의 선물 받은 그런 기분이요.
노래가 영화에 그닥 어울린다는 느낌은 아니었지만요 :p


2.

영화 보는 내내 발냄새에 취해서 정신이 몽롱했습니다
(그래서 더 정신 못차리고 헥토르~아킬레스~ 한건지도 모르지만요)

뒷줄에 앉은 아가씨?가 신발을 벗고 다리를 꼰 채로 앉아있는데
그 발이 제 동생과 제 사이에 위치하는.

뭐라고 얘기하고 싶었지만 남자친구와 함께 온것 같은데다
잘못말하면 상처받을까봐 참았습니다만 ...

극장에서 신발 벗는 분, 많으신가요?

거기다 오늘은 전화도 무지 울려대더군요 -_-


3.

슈렉2 패키지 팝콘을 샀습니다

별건 없고 오레오 쿠키 -낱개 3개 든- 를 하나 주는데

리미티드 에디션이라고 써있고 크림이 녹색이에요

이거 색소만 들어간 건가요?  녹차맛일까? 하는 생각도...ㅋ

북미지역처럼 플라스틱 통을 주는 패키지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팝콘은 다 못먹지만 그 통이 꽤 쓸모 있었거든요

흠, 우리나라에선 불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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