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요금을 보니..
정말 비싼 요금. 16000원. 세종대왕 한분과 몇몇 분들이 지갑에서 나가시고서야 해결이 났습니다.
또다시 발생한 문제들..
그게 뭐냐면요.
안본영화가 없다는..
꼳혀있는 DVD들을 보면서.
내가 할일없이 영화는 참 많이 봤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그래도 안 본 영화가 거의 없는 것은 너무하잖아요... ㅠㅠ
친구놈에게 고르라고 시키고 저는 계속 구경이나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녀석들이 고른 것이. 주온2......
흠흠.. 공포?
원래 공포 장르쪽에는 절대적으로 흥미가 없던터라.. 한번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그 아저씨가 틀어주더라고요.
방에 들어가니 보이는 전동의자.
진동이 느껴집니다. 정말요. 분위기 따라 에어콘에서 온도조절도 하고..
확실히 16000원 값어치는 합니다. 버뜨...
정말 재미없습니다.
주온2.. 주온1을 안봐서 그런지 몰라도.
쓰레기 갖가지 저주의 접두사를 붙여서 이딴 영화는 쓰레기통에 버린다음에 석유뿌려서 태워버려야한다고 강력히 주장하는 바입니다.
졸았습니다. 시작한지 10분후부터는 계속 졸리더군요. 어떻게 된 영화가 그렇게 재미없을까. 공포는 무슨...
하여튼 전동의자에 안마나 좀 하다가 보니 30분이 지나더군요. 악악.. 내 돈이 아까버...
아저씨한테 사정사정 했습니다.
아저씨.. 죄송한데요.. 이게 너무 재미없어서 그런데.. 딴것으로 바꿔죠용......ㅠㅠ
그아저씨... 맘 좋더군요....
그래서 다시 고른게 아이덴티티... 물론 본 것이지만... 그럭저럭 녀석들볼마한것으로 골랐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다 나갔다는게 더큰 이유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