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름을 무척 좋아하는데, 오늘 식사하러 잠깐 나갔다 오는데도
엄청나게 덥더군요. 헤헤헤.
참외는 2개 3000원에서 점점 6개 3000원까지 가격이 떨어지더니
이제는 크기가 커지고 있고요~, 해 떨어지는 시간은 점점 늦어지고요~.
해가 질 무렵의 그 뭔가 아련한 저녁시간은 언제나 좋지만
그 정취는 특히 여름에 더 느껴진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물론 야외활동을 거의 하지 않고 춥게 느껴질 정도의 실내에서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저니까 여름이 좋다느니 할수 있는지도 모르죠.
+예전에 오리지날 심즈가 나왔을 때 구운시디로 한번 했었는데
요즘 듀나님이 자꾸만 언급하시는 게 너무 재미나 보여서
저도 모르게 스페셜 에디션을 주문해버렸습니다.
오리지널이랑 두개 확장판이 같이 있는 거예요.
좀 오래전이라 기억이 확실치는 않지만 저는 이 게임을
하는 동안에는 주변정리를 놀랍도록 신속하게 하게 되었어요.
왠지 나의 환경지수가 급격히 떨어지는 게 느껴져서...
밥 먹고 바로 설거지하고... 다들 그러신가요? 제가 단순한건지.
지금 엉망인 제 방이 구제받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희망도 조금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