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었던 일...

  • Apfel
  •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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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내일 부터 무슨 책을 읽을까? 하고 책장을 훑어보고 있습니다. 도스토예프스키를 마저 읽을까..

읽는다면 악령이나 미성년 등등으로.. 아니면 뉴로맨서 새로 나온 판을 읽을까? 또는 청춘을 회고하

며 하루키를 읽을까?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이 생겼거든요...


1. 제 지금 직장 전임자가 외국에 나갔다가 얼마전에 귀국했더군요. 사실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그

래도 사람은 극악하지 않아 오늘 통화좀 하고 담주에 한 번 보기로 했습니다. 그 사람과 제가 한 이

야기의 결론은 '천사같은 직장 어디 없을까' 였습니다.


2. 오늘 교회에 헌금 하려고 교회에 있는 ATM기계에 들어갔는데 거기서 첫 화면에 '헌금'이라고 있

더군요. 그래서 호기심에 (혹시라도 신권으로 주려나 싶어서) 보니까. 카드에서 교회로 바로 이체시

키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저는 제 교인등록번호를 몰라 현찰 찾고 말았는데..

참 아스트랄했습니다.


3. 팀 순위가 6위됐다고 7위인 팀 이야기 하는거 같아 보이긴 하지만.. 제 기억속의 LG는 훈련 많이

한다고 불평불만 하는 그런곳이 아니었거든요. 90년 LG는 삼성을 4전전승으로 물리치고 한국시리즈

패권을 차지했고 이후 이광환 감독의 '신바람 야구'를 이해하면서 93년 플레이오프 진출 94년 한국

시리즈 우승등의 화려한 이력을 쌓아왔습니다. 근데 요즘 LG는 왜 저러는 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고인이 되신 김동엽 감독께서 살아계셨다면 서울-부산 일주를 시켰을텐데라는 말 부터 나옵니다.

물론 그 방법이 근본적 해결책은 안되겠죠. 그리고 시대가 변한만큼 아마 '미친거 아니냐'라는 소리

를 듣기 십상입니다. 그리고.. 네 넥센이나 잘 하겠습니다...


4. 오늘 낮에 아이폰에 MP3를 우겨넣었습니다. 그래봤자 10곡 남짓인데... 잘 들을려구요... 아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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