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커피집

  •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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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특이해요
도서관같이 넓은 책상에 사람들이 드글드글한 곳은 공부가 안 됩니다
학교 중앙도서관의 광활한 열람실,
학구열에 이글대는 아이들,
시험때라 지저분해진 화장실과 쓰레기통
들어가자마자 질려버려요

그렇다고 칸막이 독서실에 가면 제4의 세계로 건너가죠

집에선 공부해본 역사가 없습니다
고등학교때 시험 전 벼락치기할 때 빼고는 기억이 없네요
제게 집은 시체놀이하는 곳;

학교 빈 강의실이 최고 집중이 잘 되긴 해요
고딩때 야자하던 게 습관이 되어서 그런가요
그런데,
이곳은 휴일이면 잠가놓는 일이 많고
해질무렵이면 경비아저씨가 나가라고 하시더군요ㅠ.ㅠ

스타벅스에 갔더니
먹을 것도 있고 좋긴 한데
옆자리 아가씨들이 자지러질듯 웃으며 수다를 떨더군요
웃음소리가 너무 특이해서 거슬리는지 사람들이 다 쳐다보더군요
그래도 여전히 수다 ㅎㅎㅎ

스타벅스를 좋아하는데
학교 근처 스타벅스는 항상 인구밀도가 너무 높아요

신촌이나홍대, 이대근처에 공부할 만한 커피집 없을까요

시끄럽지도 않고 분위기 괜찮은 곳이요

ps.기말고사기간인 학생분들 모두 화이팅이요
시험기간이면 여기 안 계실 수도 있지만^ㅆ^
종강파티를 고대하며 학업에 매진해봅시다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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