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 제제벨
  •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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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틀간 날씨가 좋지 않았습니다. 구름만 잔뜩 끼고... 어제는 거의 일몰이 다 되어서야 날씨가 조금 풀리더군요. 6월 5일은 니트 혜성을 관찰할 수 있는 날이었고, 어제는 금성 일식이 있었죠. 뭐 좀 보고싶어도 하늘이 도와주지 않네요.

2. 페이스... 메트로에도 리뷰가 올라왔는데 거기서도 거의 최악에 가까운 평을 내렸습니다. 흠... 개인적으로는 안타깝습니다. 예전에 <사자성어> 시사회에서 유상곤 감독의 <Body>를 보고 감탄했던 기억이 납니다. 재능있는 감독 한 사람 이렇게 또 무너져가나...
제 소견으로는 흥행에서도 <페이스>는 <령>에게 뒤쳐질 것 같습니다.

3. 게시물을 하나 올렸다가 지웠습니다. 저는 <제브라맨>이 부천에서 상영할지 하지 않을지 모릅니다. 다만 그게 부천에서 상영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글을 올렸는데 나중에 와서 보니까 글을 잘못 썼더군요. -이게 상영하는데 보고싶다는 식으로- 읽으신 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신 듯 하고.
진짜로 상영했으면 좋겠습니다만. 어쨌든 죄송합니다.

4. 오늘 아침 지나가다 신문을 보니 스포츠 면 축구 기사 제목을 이렇게 달았더군요. '베트남 벌집만든다.' 브라질 같은 나라도 일본한테 질 때가 있고, 우리나라는 브라질만큼 실력이 좋지 않습니다. 여러가지로 베트남같은 나라에게는 절대 질 수 없다는 마음이 내비치는데, 솔직히 오만함과 쇼비니즘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기면 좋지만 질 수도 있는 것 아니오!

5. 담주부터 한겨레 문화센터에서 하는 출판편집자 강좌를 들으러 갑니다. 정말 학구적이신(좋은 의미입니다!) 우리과 모 교수님께서는 누가 기말고사 질문 하면 '그런 천박한 얘기는 나중에 하자'고 농담을 하시지만, 솔직히 이 강좌가 취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6. 사기... 7권짜리라서 몇날 며칠동안 읽어도 한이 없습니다만... 재미는 있습니다. 확실히 유방이란 인간은 항우에 비해 인간적(!)입니다. 어떻게 이 인간이 천하영웅 항우를 제치고 천하를 통일하게 되었는지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아리송할 뿐입니다.

7. 마지막으로 만두 얘기..
설마 만두만 그런건 아니겠죠? 찾아보면 얼마나 어마어마할지 짐작도 안갑니다.
모르고 먹는게 상책? 그나마 중국처럼 먹고 죽지 않는 걸 다행으로 생각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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