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대학원 영문학 전공과 교육대학원 어린이영어교육전공

  • abbey
  •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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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에서 좀 뜬금없는 주제일지도 모른단 생각입니다만...

요즘 대학원 진학을 고민중이라...이 곳에 대학원 다니시는 분들이 계시는것 같아

여쭤보는겁니다...음..

저는 학부에서는 부전공으로 영문학을 공부했구요. 전혀 거리가 먼 일을 하다가

잠시 쉬고 있는중입니다.

뭐 흔히들 27,28세의 직장다니는 미혼여성들이 커다란 터닝포인트를 맞이하곤 한다는데..

저도 딱 그런 모양입니다.

맘에도 없는 직장생활도 잠시 했고, 한때는 입시학원강사도 했었는데요..

직장생활은 질려버렸고 입시학원 강사를 하기엔 영 내공이 딸린다는 느낌입니다.
(확실히 내가 아는 것 보다, 남을 가르치는건 어려운 일이긴 했어요. 보람되긴 했지만요)

결국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진지하게 대학원 진학을 고민중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공부는 영문학인데요.

일반대학원에서 공부하는게 나을지...교대원을 가는게 좋을지 고민중이구요.

교사자격증이 나오는 영어교육 전공이 아닌, 초등영어나 어린이영어교육 쪽에 관심도 있어서

고려중인데, 주변에 아는 분은 말리시네요. (학부에서 영문학 하셨고, 잠시 고등학교 교사하시면서

교대원 다니셨던 분)

교육대학원은 교직이수를 위한 과정이라기 보다는 거의 현직교사를 위한 업그레이드 과정이라

별로 추천해주고 싶지 않다고..게다가 초등영어교육, 어린이영어교육은 교사자격증을 얻을 수

있는것도 아니니 별로 효용가치가 없을 것 같다는... 말씀을 하시네요.

사실...따지고 보면 일반대학원 영문학전공도..졸업후에는 딱히 비전이 좋다고 말 할 수는 없는

자리라고 하시니...ㅠ.ㅠ 오히려 기가 꺽였다고나 할까요..

내년에는 일을 하면서라도 대학원에 진학할 생각은 확고합니다만..

혹시라도 그쪽에 계시거나 공부하시는 분들...조언 좀 해주세요.

p.s) 전 학부에서 복수전공으로 영문학을 했는데요.
꼭 모교로 대학원을 가는 편이 좋을까요?
크게 소속감을 느끼지 못 하는지라..오히려 모교로 가기가 뻘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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