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톰슨이 주연하고 마이클 니콜스가 만든 wit이라는 영화 말인데요.
음.. 극장 개봉작이 아니고 hbo오리지널 프로덕션에서 만들어진 것이구요.
17세기 영국 시인인 Jhon Donne에 관한 세계적인 석학인 영문학 교수 비비안 베어링이 주인공입니다.
이쯤 되면 안되는 영어로 보고 있기엔 무리수가 너무 많고..
캐치온에서 스쳐지나가며 본 걸로는 너무 감질나고요. 언제 어디서 어떻게 다시 볼지도 막막하네요.
하지만 역시 한글자막이 붙은 DVD를 구할 방법은 불가능에 가깝겠죠?
자막이 있다고 해도 원어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순 없을테고요.
....이러니까 굉장히 영어에 공력이 강한 것 같네요. 단지 자기 위안일 따름이죠. -_-
그나저나 전에 한 번 중얼거리고 간 적이 있는 것도 같은데,
DVD는 가격편차가 왜 이리 심한지요.
영화한편에 포장좀 화려하게 해주고 8만원이라니, 프리미엄 한번 참 잔인하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요즘같이 재정난에 시달릴땐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