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글을 많이 쓰는 것도, 책을 많이 읽는 것도, 그 어느 편도 아닙니다만... 시나리오를 써보고 싶어졌습니다. 갑자기 이런 이야기를 쓰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혹시 비슷한 스토리가 있지 않을까 싶어 질문드립니다. 아무리 습작이라도 비슷한 건 피해가고 싶군요.
능력있는 분이 있어서 더 잘쓸 수 있다면 그것도 괜찮죠. 나중에 내가 쓴 거랑 비교해 보는 것도 좋고...
제목은... 1/2 쯤?(란마 1/2은 결코...)
어느 날 새벽 한 남자가 아파트 쓰레기장에 큰 쓰레기봉지를 들고 나타난다. 그 자리에서 아파트 경비와 마주치는데, 쓰레기를 버린 말 없이 차를 타고 돌아가버린다. 쓰레기의 정체는 사람의 토막 시체.
남자가 타고간 차량 번호와 인상착의를 조회로 경찰은 범인을 추적하고, 머지 않아 용의자가 나타난다. 그런데 용의자는 쌍둥이이며, 둘다 알리바이가 있다. 경비는 두 사람을 구분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