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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 Girls
아는 친구가 자긴 TV 잘 안보는데 이거 재방송만은 놓치지 않고 꼭 챙겨 본다고
'강추'하길래 한번 찾아 봤어요. 서핑해 보니,
몸은 몰라도 마음만은 청춘인 네명의 중년(과 그이상의)여성을 주인공으로 한 80년대 인기 시트콤.
정도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혹시 보신 분 계시나요? 아님 국내방영 여부라도?
친구말론 아빠 뭐하세요 같은 가족용 해피 시트콤보단, 독설이 가끔씩 살아 숨쉬는 싸인펠드에
더 가깝다고 해요. 날카로운 유머를 자랑하는 귀엽게 생기신 할머니와 이혼녀인 딸.~
설정만큼은 마음에 드는데..^ 전부 7시즌이라니 선뜻 시작하기엔 벅찰 것 같아요.
그래도 워낙 얘기를 들어서 궁금하기도 하고,DVD출시도 곧 한다니 기회가 된다면 한번 보고 싶어요.
(흠. 근데 전 자꾸 우리나라에 방영했을꺼란 생각이 들어요. 꽤 오래된 시리즈잖아요.)
근데 지난주 The O.C에서도 서머가 이 시리즈 얘기를 했었죠.
사실 전 그때 이런 고전 시트콤인줄 생각은 못했거든요. 제목도 그렇지만 서머가 본다길래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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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C 피날레는 보지 않았어요.(사실 이거 볼려고 지난달에 캐치온을 다시 신청했었는데..)
캐리때문에 정말 실망입니다.첫단추 잘못 끼운 게 무섭군요.
전 빅이 이렇게 선전할꺼라곤 생각하지 않았는데..(최근의 캐리 상태를 보면 짐작했어야 했어요!)
비중이야 컸지만, 늘 지지부진한 스토리에서만 힘을 발휘했던 =_= 덩치값도 못한 캐릭터였잖아요.
그나저나 듀나님이 SATC 리뷰 쓰실 지 궁금해요.
예전에 좋아하는 시리즈이기 때문에 언젠간 쓸꺼란..식의 글을 본 기억이 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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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 Like Me 이번주가 재방송 마지막 주인데 아쉬워요.ㅜ
미국에선 이번달말에 2시즌을 방영한다고 하는데, 캐치온이 빨리 잡아주길 바랍니다.
이 시리즈 대본을 구해서 다시 보고 싶은데 구하기가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