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ex and the city 여기서도 마지막회 였습니다. 보다가 김치먹고 싶어서 그만 두었습니다.
주인장 만큼이나 저도 케리가 싫어요. 언젠가도 여기다 쓴거 같은데 가장 '성장' 이란걸 안한 케릭터가 아닌지, 그런데 언젠가 오프라 쇼를 봤더니 대부분의 관람객이 빅과 짝이 지어지길 바라더군요. 으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면은 하나는 케리가 솔메이트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짤때 샬롯이 우리가 서로의 솔 메이트이고 남자들은 그냥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냐고 묻는 장면이랑 리처드 (맞나요?) 가 바람 필까봐 호텔계단을 이용 방으로 간 사만다가 이렇게 질투를 부리기엔 난 나이가 많다, 이러면서 시간을 보낼수는 없다 라고 말하는 장면입니다.
제일 가소롭지 않았던건 케리가 빅의 전부인 만나서 (만나고 싶지도 않다는 사람을 만나서 자기만 마음 편해지면 단가?) 지리지리 설명하는 장면 ....
2. 며칠전에 flirting을 봤습니다. 탠디 뉴튼은 정말 예쁘더군요.
ER에서 (지금 보시는 것보다 조금뒤에 나오는 장면 인거 같은데)
화상채널하는 탠디뉴튼의 배를 보면서 수잔이 임신을 해도 한명을 저렇게 조그막하게 배가 나오고 한명은 이렇게 불려진다니 하면서 하소연 하는 장면이 있는데 꽤 웃기더군요.
3. 요즘에 좋아하는 얼굴로는 뉴튼말고도 미샤버튼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사람과 얼굴 골격이 비슷한 굉장한 미인 친구를 두어서 (한국인입니다. 그런데 어렸을 때 부터 항상 혼열아냐는 질문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정말 눈이 번쩍 띄이는 미인이에요.) 이 사람을 볼때마다 친구가 생각나요.
4. .flirting에 나오는 또 다른 미녀 니콜 키드만, 이 사람은 사진으로 보면 어쩜 저렇게 조각같이 생겼을 까 하는데 토크쇼에 나오는 모습을 보면 좋게 말하면 불안한 어린아이 같고, 나쁘게 말하면 ADHD에 증상이 남아있는 어른같아 보여요.
5. 이번 여름 방학에 무슨 책을 읽을 까요? 지금으로는 Coetzee의Mr. Foe 랑 Hustvedt의 what I loved를 주문했습니다. 방학이 즐거움을 위해 책을 읽을 수 있는 유일한 기간이니 혹시 추천하고 싶으신 책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