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의 발언.. 그 씁쓸함..

  •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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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이 게시판에선 조용한게 이상하기도 하고.. 또 분하기도 해서..
두 그룹 모두의 팬도 아니고, 두 그룹 모두의 음반 몇장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판권이라던지, 플로스피 문제를 떠나..
사석이 아닌 인터넷 게시판에서 떳떳이 자신의 이름 석자를 내걸고 적은 이하늘의 발언만 보고..
또 그것을 대하는 사람들의 반응을 보면..
아직까지 우리나라 사회는 남존여비 사상이 지배적인것 같습니다.
자신들의 무대에는 베이비복스보다 더 심한 노출차림을 한 여성 백댄서들을 데리고 나와 늘 선정성 시비를 불러일으킨 사람들이... 불과 며칠전까지 신문과 방송에 버젓이 성인용 뮤비라 칭해 몇명의 모델을 누드로 등장시킨다.. 라고 한 사람들이.. (자신들의 입으로 돈벌기 위해라고 밝혔죠)
같은 목적으로 오히려 덜한 복장의 여성들이 모여 춤추고 노래하면..(예.. 음악성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고 보구요)미아리 여성이 되고.. 창녀가 되는지..
도무지 제 머리로는 이해가 안됩니다.
더 웃기는 것은 동조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는거..
굳이 비교하지 않더라도.. 그 누가 그 사람이 창녀라 할지라도 창녀라고 손가락질 할 수 있습니까?
심지어 길거리에 나가면 베이비복스보다 더한 차림의 여성분들도 보이는데요. 그분들은 뭐랍니까?

저런 생각없는 발언을 봐도, 일방적으로 당하는 쪽은 여자이고.. 늘 그랫듯 여자분은 소극적으로 대하기에
이런 상식없고 교양없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할 수 있는 거겠죠.

또 공개적으로 창녀란 직함을 부여받은 미아리 누님들께도.. 대신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미아리서 일하는 사람이었다면, 이하늘을 찾아가서 죽도록 패주고 말겁니다.

늘 보면 아직까지 이 나라에서의 여성 인권은 아직 자리를 못잡은듯 싶습니다.

참.. 베이비복스 멤버들의 가족의 심정은 어떨지.. 이하늘의 부모님은 아이고 내새끼 잘했다. 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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