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트니 칵스의 출산과 딸 이름에 대한 얘기를 읽다가 문득 생각난 건데 미국에선
한동안 부모가 자신이 좋아하는 브랜드 네임을 자식에게 붙이는 게 유행이었다는 군요.
그렇지만...베르사체나 페라가모 같은 건 원래 사람 이름이니 그럭저럭 괜찮다 치더라도
선키스트(이 이름을 가진 아이가 무려 49명이라는 군요) 라던가, 보르도 같은 건 확실히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름이 코코 라면 가브리엘의 애칭일려나요?
2. 어머님 친구분 중에 아들 이름을 '치기' 라고 지으려다 실패한 분이 계십니다.
동사무소에서 절대 안된다고 했거든요. 그 집안이 '박'씨 이기 때문에...
결국 타협을 본 게 '칙' 이었는 데 치기나 칙이나...-_- 지금은 어른일 테니 그렇게 크게
문제는 없겠지만 어렸을 때 마음 고생 깨나 했을 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