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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 페스티벌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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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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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매주 토요일마다 EBS에서 해주는 애니토피아에서 소개한 안시페스티벌을 봤습니다.
(즉, TV로 봤다는 거죠.)
몇일 전 흘러가는 대화중에 오세암이 어떤 그랑프리를 받았다고 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이 안시 페스티벌인가 봅니다.
사실, 오세암이 상을 받은 것은 둘째치고,(받을만 했으니까요:-]) 폐막식 무대장치가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한국적 분위기가 물씬나는(직설적으로 말하자면 한국문화를 배경으로 한) 무대장치에, 한 애니메이션 영화감독이 한복을 입고 나왔더군요.(그 감독이 사회자 비슷한 역활을 했습니다.)
프랑스의 영화 페스티벌에 한국문화를 배경으로 한 무대장치가 나온것도, 다른 나라의 문화를 무대장치로 꾸민 것도 너무너무 놀라운 일이였습니다.
아직 한국의 애니메이션 시장이나, 발전은 다른나라들에 비해 미미하지만, 그래도 이런 든든한 모습을 보여 주어서 기쁩니다.(그..그랑프리라니!!)
여러모로 재미있는 경험이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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