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0대 취향의 인터넷 소설을 원작으로 한 동명의 영화들이
속속 개봉할 준비들을 하고 있네요.
제가 아는 걸로는 일단 늑대의 유혹, 그놈은 멋있었다, 돌려차기
우연찮게도(아마 제작사의 의도겟지만) 제 영화 모두 같은 날짜 개봉이군요.
가장 기대가 되는건 역시나 늑대의 유혹입니다.
(참고로 세 작품 모두 내용 전혀 모릅니다;)
일단 홍보나 예고편, 거기다 캐스팅이 가장 맘에 들어요-0-
얼마전에 케이블에서 본 김진표의 '시간을 찾아서' 뮤직비디오를 보게 되었는데
정말 노래와 영상이 너무 잘 맞아 떨어지는게
홀린 듯이 티비를 봤습니다.
절대 보러가지 않겟다고, 비디오나 DVD 나오면 한번쯤 빌려볼까.. 했던 작품들인데
왠지 늑대의 유혹은 혼자라서도 보러가게 될꺼 같네요.
네, 오로지 강동원 때문에.(아마 여성분들은 저 같은 분들이 많을꺼라 생각됩니다;)
확실히 뭔가 정말 순정만화에서 툭 튀어나온것 같은 얼굴(혹은 이미지, 분위기)를 하고 있는
강동원이라는 남자 때문에 요즘 좀 정신을 못차리는 중입니다;;
가늘고 길쭉한 팔다리와 넓은 어깨, 계란형에 조막만한 얼굴,
왠지 우성인자들만 가지고 잇는 사람 같아 보이기 까지 합니다.
"위풍당당 그녀"나 "1%의 어떤 것"에 나올 때는 참 연기 어색하다. 싶었는데
얼마전에 "그녀를 믿지 마세요"를 보니 또 거기선 곧잘 연기도 하더군요.
아방한 그 귀여움에 두손 두발 다 들었달까요.
그리곤 요새 엠비시 드라마넷에서 재방해주는 "1%의 어떤 것"를 보는데
당시 봤던 느낌이랑은 또 다르게 다가오네요.
의외로 거기서도 표정이 참 다양하다는 생각이 요즘들어 새삼스레 드네요.
티비나 영화에선 또 그런데 잡지 화보 촬영을 한걸 보면 또 틀리구.
확실히 역시 모델이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참 다양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같네요.
확실히 지금까진 얼굴 덕을 99% 보고 있는 사람이긴 하지만
"그녀를 믿지 마세요" 때문인지 연기도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어쨋꺼나 결론은 요즘 강동원이란 배우에 빠져있다는 것이었습니다.^^;;;;
+ 근데 전 강동원에게서 참 여러 이미지를 봐요.
신혜성+박해일+김남일 모두 닮은 것 같단 말이에요.
+ 늑대의 유혹 스틸컷을 보면서 친구들과 한탄을 하곤 합니다.
확실히 저건 구라야 하면서 말이죠.
왜 저 학교 다닐땐 그런 미소년 교복 꽃돌이가 없었을까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