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 참 그 아가씨들에 대해 안타까움을 많이 느꼈습니다.
요즘 들어서 미국 내에서도 이 자매에 대해서 나쁜 소리들이 늘어가고 있더군요. 인터넷에서도 그런 글이 보이고..
올슨 가에서는 다 그들을 질투하는 사람들이 퍼뜨리는 유언비어라고 일축하는 모양이지만
그 아가씨들이 20대가 되고 어른이 되면 무슨 존재로 남게 될까 하는 생각을 하면.. 웬지 기분이 이상해요.
언론에서 인터뷰하거나 할때도 그저 '발랄한' 모습만을 보여주려고 애쓰는 것 같아서 보기가 안스럽고..
<트루먼 쇼>를 보는 기분이더군요. 다만 자신이 그 쇼에 출연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점에서는 다르지만.
언젠가 아이돌이나 배우, 스타 어느 쪽의 단어로도 올슨 자매를 정의하기 어렵다고 하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
그럼 그 사람들을 뭐라고 부르면 좋을까요? '미국 문화 코드의 일부'?
저 표현에는 그 사람들의 자의식이 완전히 배제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마음에 들지 않네요.
두 사람이 같은 영화에 출연하지 않겠다고 말한 것은 저도 들었는데 그게 거절당했나요?
그렇다면 정말 안됐네요. 그게 그 두 사람의 생각인지, 아버지의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