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성서'와도 같은 책들..

  • 까마
  •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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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생각한건데요, 세상에서 재밌게 읽은 책들 많겠지만 자신의 어떤 깊은 곳에
박혀 버려서 나만의 성서와도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특별한 책들이 모두 있지 않나요?
어떤 근본적인.. 믿음 혹은 영혼에 영향을 주었다고 할 수 있는 책들이요.
그 목록이 그 사람의 본질을 상당 부분 말해줄 수 있다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 뭐 그런 생각이 드네요.
당연한 얘기라고도 할 수 있지만요.. 근데 그 책에서 무엇을 보았느냐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요.
그래도 많이 겹친다면.. 그사람의 코드를 알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음 그래서 재미로.. 제 목록을 말해보겠어요. 기억력의 한계가 굉장히 신경쓰이지만;

샐린저의 '호밀밭의 파수꾼', '프래니와 주이'.
전 전작이 질문이고, 후작은 그에 대한 답변이다..로 이해하는 책이에요.

김지룡의 ,'인생 망가져도 고'.  음, 존경하는..-_-;

A.S.Neale의 '서머힐'. 이건 거의 충격적이었죠.

무라카미 하루키의 대부분의 책들. 절망을 버티게 해준..

틱닛한의 '화', 김정일의 '성격대로 살아가기'.

'창가의 토토' 시리즈..,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한때 줄쳐가며 읽었던;

다치바나 다카시의 책들, 조승연의 '생각기술',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빨강머리 앤1권'

일단 생각나는 건 이것들밖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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