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애니메이션이 있다는 것도 모르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나름대로 인기가 있나보더라고요. 제목이나 설정같은건
참 마음에 들었어요. 자동진급 사립여고의 학생회라니 얼마나
멋진가요! 약간은 dear brother같은 분위기를 기대했고, 처음
몇분간은 그런 분위기를 느끼기도 했지요.
하지만 동성애 분위기는 훨씬 노골적인 반면, 스토리나 캐릭터
설정은 유치하기 짝이 없고, 무엇보다 재미가 없어요..그래도
12화까지 보긴 했지만요. 설정이나 스토리를 그대로 두고
남학교였다면 어땠을까 생각했지만 역시 재미 없었을 것 같네요.
디비디롬도 달고, 앨리맥빌 3시즌과 웨스트윙,ER 1시즌을
샀습니다. 3000분 분량의 디비디가 책장에 꽂혀있으니
드라마를 좋아하는 저로써도 숨이 막힐려고 해요...
이제야 디비디 구입을 시작했지만 앞으로도 아마 계속
시리즈물 박스셋만 구입할것 같네요. 영화는 무진장
좋아하는 영화가 아닌이상 두번 이상 보게 될것 같지
않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