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편찮으십니다..

  • tnaor
  •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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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들이 좀 지나가서 정신 차리려는 참인데

새벽부터 어머니가 심하게 구토를 하셔서 온 가족이 난리가 났습니다.
얼마 전에 어지럼증이 심해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잘 걷지도 못하시길래
겁이 덜컥 나서 병원에 모시고 갔더니
달팽이관에 이상이 생겼다고 진단하더군요.

별다른 치료법도 없는 것처럼 말하길래 물리치료 비슷한 처치를 받고
몇 주 괜찮았는데 다시 그런 증세가 나타나네요.

친구와 아는 여자를 보기로 했던 약속을 취소하고 집에 붙어 있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너무 적군요.
에구, 글루미 선데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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