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보고 드래곤볼의 오반이 생각이 나서

  • 불신의 시대
  •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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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보고 나서 자꾸 드래곤볼 중의 내용중에 하나가 생각이 나네요.

셀이 죽고 나서 지구에 또'다'시 ~~ 평화가 찾아왔을 때
오반이 평범한 학생으로 고등학교를 다니다가 비델과 처음 만나는 내용이 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했던 부분입니다.)

오반은 캐릭터가 순둥이에 학자타입이잖아요.
그래서 고등학교에 새로 전학가서도 전형적인 범생이입니다.
그래도 틈틈히 도시의 강도나 범죄자를 잡는데 이때 같은 반인 미스터 사탄의 딸 비델에게 들키죠.
비델은 오반이 예전부터 "금발의 전사"라고 불리는 영웅이 아닌가 하고 의심을 가지게 되죠.
오반은 학교에서도 운동신경이 너무 뛰어난게 들키기도 하고 아무튼 정체가 들킬까봐
부르마에게 영웅의상을 부탁하는데 그녀는 정말 어이없는 변신옷을 입힙니다.
그래도 오반은 그 의상을 입고 나름대로 후레시 맨 액션까지 연구하고.......

하지만 결국 비델은 오반이 금발의 전사라는 걸 알게 됩니다.
그전까지 아버지의 명성에다 자신도 싸움을 잘해서 도시의 안전을 수호하는데 일조했던 비델은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는지 길던 머리를 싹뚝 자르고 보이쉬한 모습으로 나타나 오반에게 무술을 배우려고 합니다.

-이후 내용 생략

다 아는 내용일테지만 모르시는 분도 있을것 같아서 한번 써봤습니다.
  
이거 읽을 때가 초등학생이었는데 그때는 솔직히 순정만화는 커녕 드래곤볼말고 다른 만화책은 구경도 못했던 때라
이 내용 부분의 오반이 저한테는 제일 멋진 남자주인공이었습니다.
<그 전권까지는 강시모자를 쓴 어린애라서  별로였던 캐릭터였을테지만>

그 외에도 타임머신 타고 내려왔을 때 처음 나타나는 트랭크스도 멋졌습니다.<역사가 바뀐 뒤에는 별로..>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제일 멋지고 쿨한 캐릭터는  인조인간 18호였는데.....
작가가 크리닝이랑 결혼시켜버리다니< 그럴바엔 차라리 죽여버리지 그랬어.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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