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극장가는 외로운 사람들(?)이 지배하는 듯 합니다.
해리녀석도 그렇고 피터 파커도 그렇고요.
개인적으로 토비 매과이어의 광팬(?)인데다가
이래저래 즐겁게 보고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오프닝 크리딧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어요.
누가 했는지 혹시 아시는 분?
크리딧에서 마이클 채번을 발견해서 역시나 팬으로써 너무 기뻤고...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스파이더맨2는 외로운 수퍼히로 피터 파커뿐만아니라...
대체 당신은 악당한테 잡히는게 한두번이 아니지?
사실은 공중에서 날라다니게 되는거 즐기는 거 아냐?
라고 의심의 눈초리를 샤삭 날리게 되는 메리 제인의 영화가 아닌가 싶어져서-_-
아무래도 영화끝으로 가니 이젠 슬슬 비명도 안지르고 적극적이 되어가지 않습니까!
(제가 극장가기 전에 케이블에서 스파이더맨 1을 해주던데...거기선 완전히-_-)
제가 메리 제인이었다면 일찌감치 다른 나라로 이주를 한다든가 할텐데
뉴욕은 정말 심심하면 부서지니 말예요. 이 동네 사는 간큰 사람들은!
대체 미국인들과 뉴요커는 정말 따로 볼수밖에 없다니까요;
(하긴 9/11 이후에 "뉴욕이 좀 조용해져서 좋아요" 라는 광고찍는 뉴욕시니 말 다했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