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와 몬스터 명장면 명대사 10 선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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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 언급된 '출판도서'(강조) 해리와 몬스터의 명장면 명대사 10선이라고 합니다.


[해리(포터)와 몬스터 명대사 명장면 10선]


첫번째

위에서 아래로 클로즈업되는 성인이 된 해리의 알몸은 날이 잘 선
칼날처럼 남자답고 눈부시게 빛났다.

꼬불꼬불한 오동나무 지팡이를 들고 있는 캐네디-스즈키는 냉정한
목소리로 말했다.

"정신이 드나 성인이 된 해리 포터!
우리가 자네를 깨웠네"

해리는 어리둥절했다.

'처음이란 단어...해리...그래 난 해리 포터다.'

해리가 푸른 눈을 번뜩이며, 드래곤들을 하나하나 쳐다보며 말했다.

"좀 어떨떨하군
여기가 어딘가?
왜 내가 이곳에 와 있지?"

냉동 캡슐에서 해동된 해리의 몸은 완전히 녹지 않았다.

해리는 몸이 아직 경직 되 있어 바로 넘어졌다.

베컴-노구치는 키가 시원스럽고 널찍한 어깨와 맑고 예리한 눈엔 힘
이 느껴졌다.


두번째

검붉은 핏물이 줄줄 흘러가고, 페달을 밟은 물레방아는 씨근거리며
낡은 숨을 허덕이고 있었다.

피어싱을 한 펑키 머리(사자가 전기충격을 받고 꼬실린 머리--;;)A
학생과 닭 벼슬 머리(일자로 비죽비죽한 머리ㅡ^ㅡ)를 한 B학생이
술을 마시고 있었다.

지영은 그들 앞에 서서 애절하게 말했다.

“맥주 한 모금처럼 갈증을 푸는 게 사랑이 아니에요
우린 Japan-USA와 맞서 싸워야 되요"

A학생이 멧돼지처럼 몸을 잔뜩 부풀리며 소리쳤다.

"좋아서 맥주 마시고 취하니까 서로 느끼는 게 그렇고 그런 거 아냐
Japan-USA 시민이 되고 싶어
우린 이 JU 세계가 맘에 들어”

베컴-노구치는 가슴이 미어져 터졌다..

“참 서글픈 현실이군
자아의 혼을 잃어버렸어.."



세번째

그녀의 다리의 곡선미에 쟈스민 향이 스민다.

"피눈물이 나는군요
당신은 저를 기억하고 있었어요"


네번째

검붉은 발자국을 흩으려, 싱싱한 2m의 푸른 장검은 마지막 레이저빔
의 뒷덜미를 더더욱 거세게 후려쳤다.



다섯번째


기모노를 입고 있는 맥아더-이노우에는 해리에게 핀잔을 주었다.

"썬 어브 비취-빠가야로~"


-----------여기까지만 버텼어도 당신은 대단한 사람----------------


여섯번째


3차 탈피를 한 마이키-토토로의 육체 지수는 성인에 해당되었다.

그는 한없이 울부짖었다.

옐로우 드래곤의 송곳니는 코끼리 상아의 서너 배는 족히 넘었다.

“Japan-USA !
날 기억해라
폭설 속의 설인이 되어 그 겨울 속에 눈사람으로 사르르 녹아 버릴
거야”

옐로우 드래곤은 숨이 막혀 콜록콜록 거리는 순간 섬뜩한 전율이 전
신을 훑었다.

그는 서릿발처럼 싸늘해 보였다.

"사랑이란 그런 거야
조금씩 흡수하는 게 아니라 단 한번에 중독 되 버려


일곱번째

어느새 드래곤들의 전신에는 마법처럼 한없이 파란색 야광충의 무리
들이 안겨 있었다.

베컴-노구치의 등뒤에 달라붙은 무뇌*충들이 갑옷을 파고들며 갉아
먹으려하자 깜짝 놀라서 펄쩍펄쩍 뛰며 바락바락 악을 써 댔다.

“허걱~ 짱나!
내 몸에 무뇌*충이 슬금슬금 기어가고 있어


여덟번째

"젠장!
빌어먹을...기다려 드래곤!
MJ 포대를 배치시켜
깡그리 박살내 주겠어"

서로의 과학과 마법이 마주쳤다.

싸리나무 회초리처럼 마법의 선더볼트는 샤크를 가볍게 투 샷 스윙
으로 후려쳤다.

마법의 무쇠 가마솥의 물빛은 옛 한국의 소박함과 서민적인 자연미
를 물씬 풍겼다.

캐네디-스즈키는 주위를 주었다.

"절대 마법의 가마솥 안에 굵은 소금을 넣지 말게”

지영은 걱정스럽게 말했다.


아홉번째

"세상에나
유일 마법의 여의주를 가진 팅글 중의 팅글 해리 포터라니"

학교에는 시간과 공간과도 슥슥 지워진 채, Japan-USA를 연결하는
통로 역할을 하였다.

내부세계와 외부세계를 연결하는 인터페이스는 바로 해리-포터였
다.

알파치노-사쿠마는 두 손을 깍지끼며 과거를 회상했다.

“과학부의 까꿍~짱(JU 대통령)인 부시-고이즈미는 7개의 마법의 여
의주를 분산시켜 가둬 두려고 했지"

마이키-토토로가 옆에서 거들었다.

“그 전설은 유명하지
monster가 절대 여의주를 집어 삼켜버렸어
그를 추종하는 무리가 이 학교에도 분명히 있을 거야"



..........그리고 아마도 최강의 열번째......

지영의 얼굴이 바이올렛처럼 파랗게 질려 있었다.

“2007년 악마의 강강수월래!
약소국이 피의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게 된...그 바이러스
캐네디-스즈키가 제 3의 monster라니?”



여기까지 읽은 분들의 심정을 익히 압니다만, 여기서 실은 고백할
것이 있습니다.

위에 나온 부분들은 명장면이 아닙니다.

특별히 읽으면서 골라낸 것이 아니라, 그냥 아무 페이지나 건너뛰어
서 고른 대사.

다시 말해 보통장면.인 것입니다....



원 출처는 물론 저 책입니다. 라케링 님의 블로그->실버님의 블로그->팬 커그를 거쳐 이곳으로 왔습니다.
...기절할 것 같은 명장면들이군요...
교*서적의 책 소개에 '이 소설의 해리는 해리포터와는 외모와 성격, 말투까지도 전혀 다른 사람이다' 라고 써두었던데, 지금 보니 아예 성인버전이라고 하네요. 출판사들까지 구라를 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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