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에 보면 구글접속의 90%의 OS가 MS Windows 계열입니다. 만약 우리나라의 통계만 생각한다면 이 비율이 90%보다 더 높으면 높았지 낮지는 않겠죠. 하지만 그 OS 중에 정품이 얼마나 될까요. 그냥 감으로 찍어보면.. --; 완성형 PC나 노트북에 포함된 번들OS를 고려한다고 해도 정품비율은 30%정도도 안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OS를 10만원주고 사서 쓰는 분위기는 절대 아니니까요. (저는 노트북은 번들용 XP, 데탑은 어둠의 XP를 깔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약 MS가 사용자 등록/인증체계을 정말 잘 만들고 정품 crack을 힘들게 해서 MS Windows는 무조건 돈주고 살 수 밖에 없는 환경을 구축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사람들은 10만원이라는 돈을 주고 MS Windows를 사서 쓰게될까요 아니면 돈이 아까우니 억지로라도 Linux나 다른 MS 대안적인 OS로 옮겨가게 될까요?
저라면 Linux로 옮겨갈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은 제가 게으르고 다른 가족들이 함께 PC를 쓴다는 것을 고려하여 지금 당장 Linux로 넘어갈 수는 없지만, 만약 돈주고 사야한다면 Linux를 쓰게 될 것 같네요.
MS가 다음번 OS인 롱혼에서는 제발 등록/인증체계를 잘 만들어서 더이상 MS WIndows 불법 소프트웨어가 나돌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더이상 불법저지르지 말고 개개인이 알아서 Linux로 넘어가면 좋겠지만, MS에서 기술력으로 조금만 도와줬으면 좋겠어요. (이왕이면 오피스도요.) 그리고 우리나라 홈페이지들도 기준은 IE에 맞추지말고 HTML이나 기타 잡다구리한 웹표준들에 맞춰서 앞으로는 브라우져 호환이 잘되게 구축되었으면 좋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