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사가는 사람

  • 휘오나
  •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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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고 수수한 외모를 지녔고

옷이나 소품에 대한 취향이 우아하다고 느껴지지 않지만

좋은 책을 읽고 싶은 욕구로 충만한 사람에게

아멜리 노통을 권해주면 확실하게 먹힙니다. -_-;;


'적의 화장법'의 빨간색 표지와 제목에서 "흠.."

하던 사람이, 뒤에서 그녀의 정면사진을 확인하는 순간

책을 들고 계산대로 가죠.


대리 만족이 아닐까 심각하게 고민했습니다.


소수의 모습을 보고 전부라고 착각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서점에서 일하다 보면 종종 이런 현상을 보며 왜 그럴까 하고

갸웃 거리지 않을 수가 없거든요. ^^


요새는 미모가 되야 소설을 써도 잘팔리나 보다 싶어요. -_-;

발로 차주고 싶은 등짝의 와타야 리사도 어찌나 이쁘던지...

이런게 그... 소위... 패션주의 문학이라는 것인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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