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죄와 반국가단체 가입죄 등으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던 3명이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에서 민간인 출신 조사관으로 활동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검찰과 국가정보원 등에 따르면 의문사위원회 조사관 K씨는 1993년 일본에서 북한간첩에 포섭돼 간첩활동을 한 혐의로 국가안전기획부에 검거됐던 인물입니다. 또다른 조사관 H씨는 사노맹에서 연락총책으로 활동하다 90년 구속돼 8년여간 옥살이를 했으며, L씨도 군복무 중 우리 현실에는 공산주의가 더 적합하다고 발언한 혐의로 군검찰에 검거돼 1년간 복역했습니다.
(매일경제TV)
(CBS사회부 정보보고)⊙중앙일보 '간첩, 사노맹 출신이 의문사위 조사관이라니'기사에 대한 의문사위 반응중앙일보 15일자 '간첩, 사노맹 출신이 의문사위 조사관이라니' 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의문사위 H조사팀장, K조사관 등이 사노맹, 남매간첩단 사건 등에 연루돼 복역한 전력을 거론하며 문제제기.
이에 대해 유한범 의문사위 공보팀장은"한마디로 감정적이고 악의적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지난 해 6월 면접과 필기시험 등 정식 공채과정을 통해 채용된 사람들이다. 신원조회도 거쳤다.
직원이 수감생활을 하게 된 간첩사건 역시 '조작'이 상식이 돼있는 사건이다.
사노맹 출신이라는 것도, 지금 서울대 조국 교수, 백태웅씨 등이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데 문제 될 것이 없다.
국가공무원법상 형기만료 뒤 5년 이상이면 문제가 없는데 지목된 직원 3명 모두 해당사항 없는 것으로 안다.
'전력'이 문제라면 남로당 군사책을 거친 박정희도 조사하라"(CBS 창사 50주년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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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의문사위를 치는군요.
이렇게 노골적인 색깔론, 흔들기라니.
적어도 대선 때마다 터지던 간첩단 사건 같은 것은
사라졌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정말 당황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