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따라 영풍문고에 갔다가 제 친구는 책이 없어서 그냥 오고
그냥 따라갔던 저만 책을 사왔습니다.^^;;;
"깊이에의 강요(파트리크 쥐스킨트)"랑 "클림트, 황금빛 유혹(신성림)" 이렇게 두권이요.
아직 "콘트라베이스"도 다 읽지 않았는데 파트리크 쥐스킨트를 마냥 좋아하는지라
눈에 보이길래 그냥 사버렸습니다.
다음엔 "비둘기"를 사볼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클림트는 예전에 "키스"를 보고는 한 눈에 반해 버렸었는데
이 책에 눈독들이고 있다가 오늘 저질렀네요.
정말 클림특의 작품이랑 "유혹"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지 않나요??
오늘 비가 와서 꿀꿀했는데 이렇게 책을 사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저도 풀하우스를 집중해서 보진 않고 간간히 봤는데
정말 원작과는 떼어놓고 생각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만화에서 두사람이 만나는 설정도 좀 작위적이긴 하지만 드라마보다는 훨씬 나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송혜교의 엘리역도 좀더 꼼꼼하고 야무진게 어울린데..흠;;;
거기다 비도 영화배우라는 것 자체가 안어울리고 또 사랑에 빠져 약해져 있는 모습이
라이더의 이미지랑은 전혀 안어울리는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