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의 유혹

  • 전업주부
  • 07-17
  • 1,936 회
  • 0 건
억수같이 쏟아붓는 비를 맞고 대한극장으로 유료시사회를 보러갔습니다.
순전히 배우들의 무대인사를 온다는 소리에.. 약 2분정도 하는것 같더군요.

* 조한선은 냉큼 지 이름 말하고 별말 없이 이청아에게 마이크를 넘겼고.
  (누가 지 이름 모른다고..지 보러 간건데..이 소리, 저 소리 많이 하길 바랬는데.)

* 이청아는 실제보다 영화가 더 나은것 같습니다.
  영화에선 아주 어린것 같은데 (특히 갈대밭에서 모자 쓴 모습이..초등학생스럽습니다.)
  무대인사에선 그 이미지가 아니라서 아쉬움이 살짝..
  영화 안에서는 꽤 귀엽습니다.

* 문제는 강동원. 메인이라 그런지 말도 좀 많이 했고, 무대인사에 영화중에 사진찍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게 먼 소린가 했는데 영화 시작하고 이해했습니다.

* 조한선 친구로 나오는 청년도 무대인사 왔는데 이청년도 몸, 훌륭합니다.

* 영화는 소설은 무척 힘들게 봐서(짜증나서) 영화도 힘들줄 알았는데...그랬는데..
  아..두아이의 미모에 소설이 설득력이 생기더군요. 어야, 디여~~
  트로이에 이어 잘생긴 남자배우 선물세트 같은것이, 어찌나 좋던지..

* 극장안에 카매라 후래시 터지는거 중학교때 천녀유혼 이후 처음이었습니다.
   한숨소리, 후래시, 비명소리에, 근데 전 그 분위기 좋더라구요.
   낄낄거리고 소근대고..축축한 장마철에 간만에 재미나게 봤어요.
  
어두워서 잘 안보이지만 사진 한장 올립니다.




게시판2004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424 헐리우드의 성형발은?... Pastorale 2,271 07-17
2423 질문 : OTL이 뭐죠? 나미 1,206 07-17
2422 지하철 노조는 강자일까 약자일까? 그리고 소위 귀족노조 새치마녀 1,066 07-17
2421 안구건조증. 몰락하는 우유 1,189 07-17
열람 늑대의 유혹 전업주부 1,937 07-17
2419 요즘 유행하는 패러디 티셔츠 라네요. 창용 1,568 07-17
2418 펠레 "부시 대선에서 압도적 표차로 당선될 것" fortunate 1,359 07-17
2417 모니카 벨루치 표지 사진... 보더콜리 2,676 07-17
2416 문근영 관련 엽기기사 새치마녀 1,933 07-17
2415 날림번역 rozin 778 07-17
2414 나르시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꿀벌 1,288 07-17
2413 링 과 잡담 약간. 바람터 635 07-17
2412 Who do you believe: us, or Michael Moore? DJUNA 1,173 07-17
2411 어휴 비가 오고 나니까 하늘이 다 맑네 사과식초 969 07-17
2410 Korea와 관련해서 Pastorale 852 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