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림번역

  • rozin
  • 07-17
  • 778 회
  • 0 건
>http://www.suntimes.com/output/rosenthal/cst-ftr-phil13.html
>
>

누구 말을 믿소: 우리요, 아니면 마이클 무어요?
July 13, 2004

필 로젠탈 (TV 비평가)

로스엔젤레스 - 이라크상황을 다루는 TV뉴스를 평가하는 데 있어, '화씨9/11'은 때려맞추기20/20 이라고, NBC의 톰 브로코는 말한다.
브로코와 다른 일류 방송사 뉴스관련자들에게 더 걱정스러운 일은 관객들이 무어의 영화를 그들의 보도보다 더 믿을만하다고 여기는 것이다.
"비판이 문제가 아니다, 그가 뭘 말하든 상관없다. 문제는 이걸 언론으로 받아들일 게 아니라는 데있다." ABC '나이트라인' 진행자 테드 코펠의 말이다. "시카고 선타임스 사설을 언론이라고 하는 의미에서는 언론이다. 그러나 그건 의견을 전하는 언론이다. 이건 문제가 다르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그걸 복음인 양 받아들이기 시작하는 것이 걱정이다, 사실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정정할 수 있었을 일들이 영화에는 들어있다. 하지만 [무어가] 똑바르게 하는 것에 정성을 기울였다고는 생각 않는다. 무어는 정치적 주장을 하는데 관심이 있었고, 그걸 아주 잘 해냈다.
"굉장한 오락거리이고, 흥미로운 사실들도 포함하고 있지만, 그게 다큐멘터리면 [올리버스톤]의 JFK가 역사다."
브로코는 '9/11'에 특히 열받은 것 같다. 서해안 TV 비평가가 그 영화에 관해 묻자, 그는 무어의 영화가 정확한 묘사냐고 반문했다. 그렇다고 하자, 브로코는 "뭐의?" 라고 되쏘았다.
"정말 쉬운 일은 시간을 지금 되돌리고는 '오호, 우리가 전쟁에 나가게 된 건 [미디어의] 잘못이로군, 특히 통신매체가 문제야, 우하고 휩쓸려서 말이야.'라고 얘기하는 것이다." 브로코의 말이다.
"공정하게 보면, 당시 알려진 것과 알려지지 않은 것을 열심히 설명했다. ... 미국의 뉴스와 신문들은 대부분, 그 상황에서는 할 도리를 다 했다.
하지만, 시민들은 점점 신중해질지 모른다.  빌클린턴의 고문이었던 ABC의 조지 스테파노폴로스는 지난주에 '화씨9/11"을 본 일단의 공화당,민주당 투표자들과 만난 이야기를 한다.
"가장 충격적인 일은 '왜 보러 갔나'라고 묻자, 그들이 '진실을 알고 싶어서'라고 답했다는 것이다."
"대단한 토론을 할 시간은 없었다... 그러나 최소한 그들중 몇몇의 인식은 정부[혹은]기존매체에서 나오는 것은, 뭔가를 숨기는 것이 틀림없고, 진실을 얻으려면 이같은 대안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건 우리모두에 대한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그 도전의 일부는, 같은 정보를 다룰때도 전통적인 언론과 다른 매체 사이에 큰 차이가 있다는 사실에서 나온다.
'나이트라인'은 전혀 '화씨9/11'만큼 오락적이지 못하다고 코펠은 말했다. "우리는 '화씨9/11'만큼 재미나지 않을 것이다, 영화'JFK'만큼 재미있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올곧은 뉴스는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허나, 모두가 동의하지는 않는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특히 젊은이들이 코미디 센트럴의 "존 스튜어트의 DAILY SHOW'나 '화씨9/11' 같은 기존과는 다른 뉴스원을 찾고 있다.
"젊은 사람들이 그 영화를 가서 보고 복음서로 여기는 것이 걱정된다."고 하는 브로코는 올 연말 "NBC Nightly News"의 앵커로 내려올 예정이다. "다들 우리가, 그리고 뉴스위크와 다른 곳에서  실질적으로 틀린 점들과 무어가 멋대로 그것들을 늘어놓은 데 대해 다양한 설명들을 한 것을 읽었을 것이다.
"아주 능숙하게 해치웠어요. 그의 관점을 스크린에 올려놓는데 도삽니다. 내 말은, 오른쪽은 러쉬[림보]가 있다면, 왼쪽은 마이클 무어가 있다는 거다. 그들은 이게 사실이라고 하면서 그들의 관점을 보여주는데 아주 능하다. 진실은 잡기 어렵고, 그건 사실들의 배열이다.
영화에 이전에 보도되지 않은 정보들이 가득하다는 얘기에 대해, ABC "월드 뉴스 투나잇" 앵커 피터 제닝스는 사실 우리가 이미 다룬 사실이 너무 많아서 놀랐다고 말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이야기들로 정치적 논쟁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내가 정치적 스펙트럼의 양쪽모두에 대해 우려하는 바는, 만약 미국인들이 입장이 반영된 뉴스를 원한다고 할 때, 결국 잃게 되는 것은 전통적으로 우리 업계에서 내용을 전달할 때 최소한 시도는 해온 - 늘 성공하진 못했다 - 객관성이다."
브로코를 가장 질리는 일은 그가 전쟁발발전에 그곳 상황을 더 잘 이해하려고 본인 스스로 이라크에서 기자생활을 했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가만히 와서 위험을 무릎쓰고 말한다 "미국인들은 언제 오나? 우린 계속 이렇게 살 순 없다.'" 브로코의 말이다. "마이클무어의 영화에서 보는 장면이라곤... 어린이들이 운동장진입로로 미끄러지고 등등"
"그건 정확한 묘사가 아니었다. 이건 역사상 가장 억압적인 정권이었다. 그게 전쟁으로 가는 적절한 이유였을까? 그건 완전히 다른 차원의 문제다... [그러나] 마이클무어의 아주 기교적이고 강력한 관점을 어떤 절대적인 기준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내 생각에는, 완전히 부적절하다. 정말 그렇다."

게시판2004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424 헐리우드의 성형발은?... Pastorale 2,272 07-17
2423 질문 : OTL이 뭐죠? 나미 1,206 07-17
2422 지하철 노조는 강자일까 약자일까? 그리고 소위 귀족노조 새치마녀 1,067 07-17
2421 안구건조증. 몰락하는 우유 1,190 07-17
2420 늑대의 유혹 전업주부 1,937 07-17
2419 요즘 유행하는 패러디 티셔츠 라네요. 창용 1,569 07-17
2418 펠레 "부시 대선에서 압도적 표차로 당선될 것" fortunate 1,359 07-17
2417 모니카 벨루치 표지 사진... 보더콜리 2,677 07-17
2416 문근영 관련 엽기기사 새치마녀 1,933 07-17
열람 날림번역 rozin 779 07-17
2414 나르시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꿀벌 1,288 07-17
2413 링 과 잡담 약간. 바람터 635 07-17
2412 Who do you believe: us, or Michael Moore? DJUNA 1,174 07-17
2411 어휴 비가 오고 나니까 하늘이 다 맑네 사과식초 970 07-17
2410 Korea와 관련해서 Pastorale 853 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