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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뒤늦게 합류
베티니나
07-20
670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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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부천 처음 다녀온 날입니다
원래 계획은 악취미의 밤을 보러 간 것이었지만,
매진사례 퍽을 얻어 맞고 말았습니다.
온라인 모두 매진되있던 영화를
감히 6시반에 가서 가능하다는 그런 안이한 생각이 부른 결과랄까요. 후후후후 -_-
덕분에,
아트시네마에 오면 보려고 제껴두었던
일본애니메이션의 원류 6섹션을 보았습니다.
대부분 무성영화들의 연속이었습니다.
침묵 속에 무성영화 속에 몰입해보는 경험을 했네요.
아마도 구전되어 오는 전래동화에서 따온 듯한 모티브,
자주 등장하는 동물들이나 정서같은 것을 느끼면서 좀 소소한 재미를 느끼고요.
그러나 아트시네마에 또다시 찾아가 나머지를 찾아보게 되지는 않을 거 같아요.
우선 필름이 하도 예전 것이라 화면 전체가 흔들리는 것도 그렇고.
충분히 맛은 본 거 같고요..
섹션1의 경우 음악을 새로 작곡해서 입혔다는 데
그건 좀 색다를까요.
악취미의 밤을 좀 전에 보셨거나 오늘 보신 분의
자세한 이야기라던지
리뷰를 보게 되면 반갑겠네요.
부기>
1.cgv는 어느곳이든 데자뷰를 일으키게 만들더군요
2. 여전히 자원봉사자분들은 너무 친절하고요
3. 버스 너무 크다는 생각했어요. 그 대형버스가 그렇게 자주 다니는데, 아깝다는 생각이 늘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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