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가 죽었습니다. 케리 새 애인이 소방수라는 말을 듣고 언젠가 케리의 눈 앞에서 죽을 거라고 생각은 했죠. 그렇다고 정말 이렇게 죽여버리나... ER 작가들은 케리에게 큰 역할을 줄 때마다 이 캐릭터를 어떻게 괴롭힐까 고민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요새 이 캐릭터는 저번보다는 미움을 덜 받으니 다행이에요. 이전 같으면 애비처럼 이 사람을 적극적으로 위로해주는 사람따윈 찾아볼 수 없었을테니. 하긴 애비는 케리에게 악감정을 품을 이유도 별로 없겠군요.
수잔은 5주간의 휴가를 받고 나갔습니다. 하긴 진짜 배우가 임신을 했으니 출연은 곤란하겠죠.
갈란트가 이라크로 간답니다. 제발 살아남기를. 다시 시리즈에 복귀한다고 해도 다음 시즌 후반까지는 힘들겠군요. 프랫보다 갈란트가 훨씬 좋았는데... 그리고 은근히 닐라와 갈란트의 이야기가 더 이어지길 바랐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