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쏘공, 그리고 잡담 몇 개.

  • 탄이
  •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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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nkino에서 찾아봤더니 안성기 씨가 출연하고 이원세 감독이 만든

81년작이 존재하더군요. 밑의 평에는 검열을 의식했음인지 원작자의 의도를

미처 다 살리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되어 있고요.

어떻게 영상으로 옮겨졌을지 궁금하네요.

저는 이 소설을 두고 '마술적 리얼리즘'이라는 단어가 떠올랐답니다.

최근 '효자동 이발사'에서 낙안이 고문 장면을 두고 이 단어가 사용되기도 했었죠.

환상과 현실을 오가면서 애잔하다가도 정신이 번쩍들게 하는 그런 느낌을 줄 수 있는

소설이라는 생각이 드네요.(예... 이 문장은 수사만 화려하고 구체적인 건 아무 것도 없군요; )

보신 분들 계시면, 이 영화는 어땠나요? 소설은요?



그리고 요새 연극을 비롯, 문화 관련해서 자료를 찾아보고 있는데,

영국이나 미국, 그리고 프랑스 사이트 중 '듀나네 게시판'과 비슷한 곳이 있을까요?

그 동네의 여러가지 소식들을 목에 힘주지 않고 접할 수 있을만한 사이트요.

희곡 원문을 찾아서 돌아다녀 보기도 하는데, 아무래도 원문은 인터넷에서

구하기가 힘드네요. 책을 사란 소리겠죠. 그래도 혹시 각종 희곡이나 영화 대본을

원어로 모아놓은 곳이 있을까요?

하여튼 영어권과 불어권 사이트 중 들를 만한 데가 있거나 영화 연극 관련 괜찮은 곳, 혹은 대본 원문

모아 놓은 곳을 알고 계신다면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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